오늘 헤어지고왔습니다

글쓴이2014.12.07 23:00조회 수 1713추천 수 4댓글 13

    • 글자 크기
생각해보니까
남의 얘기를 너무 함부로 적은거 같아서
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와 이런 여자분 한번만나보고싶네요ㅋㅋ 전 항상 반대였는데.. 마음 추스리고 푹쉬세요 사람으로 잊혀져요 사랑은
  • ㅜ ... 정말 많이 좋아하셨나봐요...
    힘내세요!
  • 정신상태 바꾸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여?
    님은 할 만큼 다 했으니 적어도 후회는 안 남아서 좋겠네여.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실 거에여.
  • 저는 저랑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가 취직해서 잘다니더라구요~ 뿌듯하기도하고... 복잡합니다ㅎ
  • 공대 3.0만 넘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내주변엔 다 3.0만 넘자.. 라는 마인드던데...
  • @푸짐한 백목련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번 년도부터는 말이 다르죠
    지금 같은 상황에 그런 마인드면 전화기라도 대기업 취업 못함
  • @늠름한 들깨
    전화기 3.0이 쉬워야말이지요
  • @늠름한 들깨
    당장 이번년도에 3.0 간신히 넘는사람이 대기업 잘만 들어가던데... 뭐 물론 전부다 간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렇게 공부안해도 3.0 나오는데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 높을수록 좋지만 3.0만 넘으면 취업하기는 함 공대는 레알, 글고 3.0. 이면 전혀 안한건 아니지 않나요..?
  • @멍청한 꾸지뽕나무
    그런가요?뒤에서 5~10등이던데..
  • 사람이 변하게 만들어서 변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겠죠
    상대를 세 번 겪어보고 서로 맞춰 갈 노력을 하든지 아니면 상대를 인정하고 평생 살아가는 거죠
    글쓴이께서는 감히 일개 인간이 타인을 바꾸려고 하다 혼자 상처받고 그 상대에게도 헤어짐으로써 상처를 주었고 그러면서도 헤어진 뒤에 바뀌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억울해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디 꼭 혼자 먹여살려야 하나요
    무일푼 월세로 시작해 둘이 맞벌이로 바짝 일하며 시작할 수도 있는 거죠
    언젠가 한 번 물어보시길 바라요
    그 사람은 글쓴이 분과 함께 살 생각이 있었는지, 자신이 모두 먹여 살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저 서로 간에 진지한 대화나 소통이 없이 글쓴이 분 혼자 북 치고 장구치다 드라마 속 주인공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건지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길 바라요
  • 저도 오늘 헤어진사람으로써 ᆢ 하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전 저위에 글 썼었는데 ᆢ 남자친구가 맨날 친구들과 술먹고 저와의 약속만 하찮게 생각했어요 ㅋ오늘도 그래서 결국 끝내자고 한거구요 ᆢ 진짜 결혼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었는데 ᆢ 다 맞춰주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지쳐버렸어요 ᆢ 이젠 남자를 만난다면 서로에게 발전이 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ㅠ 글쓴이님도 힘내세요 ᆢ
  • 저런 남자도 여친있는데 ㅋㅋ 결론은 완얼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642 발기를 너무 자주하는데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입니다26 유별난 은대난초 2014.12.08
17641 말걸고싶은데2 발랄한 삽주 2014.12.08
17640 ㅋㅋㅋㅋ8 코피나는 목련 2014.12.08
17639 공대생 사귀면 좋은점9 한가한 자운영 2014.12.08
17638 막말하고 서로 욕하는데20 자상한 새팥 2014.12.08
17637 .3 야릇한 자주달개비 2014.12.08
17636 .3 활동적인 개옻나무 2014.12.08
17635 부산에 눈오나요?18 어설픈 꽈리 2014.12.08
17634 이번 마이러버 많이들 신청하시나요?3 현명한 광대수염 2014.12.08
17633 아만다 웃긴게뭐냐면4 무심한 골풀 2014.12.08
17632 오빠야 사실은!12 밝은 홍단풍 2014.12.08
17631 3점으로 합격한신분들17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4.12.08
17630 널 사랑한 시간에4 무거운 아그배나무 2014.12.08
17629 머지 이 아만다열풍은...13 뛰어난 씀바귀 2014.12.08
17628 .8 난쟁이 부겐빌레아 2014.12.07
17627 아만다 합격자가 전하는 내부상황14 늠름한 향나무 2014.12.07
17626 친해지고 싶은데5 초조한 붉은병꽃나무 2014.12.07
17625 좋아하는 사람을 잊기가 많이 힘드네요2 보통의 갯완두 2014.12.07
17624 [레알피누] .10 큰 쇠뜨기 2014.12.07
17623 이제 잊었네 하면 생각나는 전남친17 병걸린 술패랭이꽃 2014.12.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