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가 취업시에 외모가 스펙이라는거 그걸 다른 사람 다 있는데서 떠벌떠벌 거리는거 보면
좀 한심하지 않나요?
좀 이상해보인다고나 할까... 요새따라 좀 그런 사람들이 부쩍 늘어서...;;;
이게 뭐 세태인가도 싶지만...
저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긴 한데...
무슨 여자는 외모보고 뽑는다느니 그런 소리 하는거 보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걸 외부로 표출하는게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여자애들 보면 외모컴플렉스 있는 애들 안그래도 많은거 같던데...
그냥 다른 분들 인식이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인사담당자라면 여자 외모를 만약에 본다고 치더라도 평범한걸 좋아하지 뭐 예쁘다거나 성형으로 몇 군데 고쳤다거나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같이 사귀거나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요... 예쁘면 일도 제대로 못시킬 느낌이고 성형 심하게 한 애들 보면 왠지 된장녀의 부정적 느낌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