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앞에서 알바하는 학생인데요..
얼마전에 가게에 외국인손님이 한 분 오셨습니다. 제가 세팅나가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도 영어를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손님이 계산을 먼저하시고 다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잠시 후 나가시는데 저한테 here 이러면서 종이를 주시는겁니다. 알바3명이 쪼르르 서 있었는데 딱 저한테 주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팁이구나 했는데 그냥 종이쪼가리였어요..펴봤는데 제가 사람좋아보인다는 말과(물론 영어로) 자기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써놓으신겁니다..
아 근데 그 외국인 남자임..연락해볼까요 왜 주고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가게에 외국인손님이 한 분 오셨습니다. 제가 세팅나가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도 영어를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손님이 계산을 먼저하시고 다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잠시 후 나가시는데 저한테 here 이러면서 종이를 주시는겁니다. 알바3명이 쪼르르 서 있었는데 딱 저한테 주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팁이구나 했는데 그냥 종이쪼가리였어요..펴봤는데 제가 사람좋아보인다는 말과(물론 영어로) 자기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써놓으신겁니다..
아 근데 그 외국인 남자임..연락해볼까요 왜 주고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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