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남친들 가끔 생각나고 그런분 있으세요 ?

글쓴이2014.12.08 22:59조회 수 8965댓글 28

    • 글자 크기
헤어진 남친 여친이
가끔 그립거나 뭐하고사는지 궁금하거나.
연락해보고 싶거나..

그래서 진짜 연락해보거나 그런적 있으세요 ?

차인 입장말고,
찬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막 다시 그사람이 생각나거나
그런적 있으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하루종일계속머리에있어요
  • @어리석은 동의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6
    저도 그러네요 ..
    막 심적으로 힘들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하루종일 계속 머리에 있네요 흑
  •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면 당연한거겠죠?
  • @참혹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6
    당연한게 맞는거죠 ..? 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 머릿속에는 자꾸 생각이 나네요
  • @글쓴이
    그럼요 시간이랑은 상관없는겁니다ㅋㅋ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쉽게 잊을 수 있는 사랑이였다면 그만큼 가벼웠다는 거겠죠 혼자 지내면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좋은 인연을 이루어나갈수있을겁니다
  • 좀 잊고싶습니다..
  • @답답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7
    ..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 찼는데 계속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다시 잘해보고 싶었는데...
  • @꾸준한 향유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7
    연락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 @글쓴이
    연락했는데 망했으요ㅋㅋ
    인생 타이밍 아니겠습니까
  • 저는 헤어지고 얼마안되고는 그랬었는데 이제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미련도 없고 그렇네요..ㅋㅋ 전남친들한테는 종종 연락오는데 딱 안부인사까지만 답장하고 그후에 얘기는 다 씹어요
  • @깜찍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8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
    하 내일 시험인데 ㅠㅜ
  • @글쓴이
    넴..저는 연락안하는거 추천요. 다시 만나서 잘된커플들이라.... 흠.. 잘 안된(밑에 말하는 소위 몸정으로 잠자리갖고 후회해서 연락끊거나 전연인이 섹파가되는;;) 경우가 더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런건 잘 말안해서 글치...ㅋㅋ 정신 가다듬으시고 낼을 위해 공부!
  • 다시 연락하는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찼건 차였건. 근데 안만나고 흐지브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제 주위에 다시 약속잡고 만난 이들은 하나같이 잠자리를 갖더군요..그리고 다시 남남되고.
  • @창백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8
    소위 말하는 몸정인가요 ..?
    제 주변에는 그렇게 다시 만나서 잘 지내는커플도 있더라구요
  • @글쓴이
    몸정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대체로 만나는건 오랜만에 얼굴보는 차원이고 잠자리는 뜻하지않게 어쩌다보니 가지게 되는듯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시 만나는 사례도 있긴 하죠. 근데 그건 계속 못잊어왔을 경우.
  • 헤어지고 남친이 잡았는데 안잡혔네요
    그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지금도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좋은기억밖에 안나서 힘드네요
    다시 또 제가 잡으려니까 나쁜년같아서..
    참고 매일매일 그리움만 이기며 살아가네요..
    눈물은 마르질 않네요
    그사람의 좋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사소한 습관과 말투도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요
    내일이면 더 나아질거라고 위로하며 살고있어요..^^
  • @착잡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7
    ㅜㅜㅜㅜㅜㅜㅜ
    저하고 상황이 똑같은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ㅜ
    헤어지신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그리고 헤어진이유가 결정적인게 뭐였나요 ..?
  • @글쓴이
    헤어진지는 이제 삼개월쯤 된거같네요 ㅎㅎ
    헤어진이유는...
    전남친이 절 질려했어요
    매일 싸우던 걸로 똑같이 싸웠는데
    며칠 연락안하는사이에 맘정리를 하고 왔더라구요..
    저랑 만나는게 사랑인지 정인지도 이젠 헷갈린다고도 말하고..
    아 이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제가 왜 안돌아가려했는지 조금씩 생각이 나네요 ㅠㅠ
    이런생각하면서 버텨야겠어요
    요즘은 진짜 그리워서 좋은기억밖에안나서
    자꾸 안좋은기억은 잊혀져가는것같아요 ㅠㅠ
    같이화이팅해요 ㅎㅎ
  • 연락하고싶지는 않지만 생각은 나요
    연락하면 안되는 것 같아서 연락 못하지만 만나면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 @침울한 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8
    ㅜㅠㅠㅜㅠ
    제 상대방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나만 이렇게 계속 생각이 나는건지..
    그 아이는 정말 잘지내고있는거같던데
    뭐 속마음은 알수가 없죠 흐 ...
  • 에헴. 시험기간이라서드는 잡생각일 뿐이로소이다. 창창한 새사람을 보시게~~
  • @푸짐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9
    날씨도 춥고
    공부는 머리에 안들어오고 ..
    곧 크리스마스에 하~
  • 당연하죠 ㅋㅋㅋㅋ
    저는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서 연락했었어요
    상대방이 새 사람 생겨야 마음접힐걸요 ㅋㅋㅋ어쩔수없슴다
  • 공식 사귄 기간은 짧았는데 전에 친하게 붙어다닌 기간도 길고.. 좋아했던 마음이 커서 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생각나요. 매달려봤지만 매몰차게 안 만나주더라구요 ㅎㅎ 지금 다시 만나준다면.. 얼굴만이라도 보게 해준다면 좋겠네요. 과 cc였다 보니 졸업 후 단톡방에서는 서로 깔깔 거리는 게 신기할 정도 ;;
  • 하나하나다읽어봣네요 ㅋㅋ
    전 3년사귀고 이별 4달째인 남잔데
    중간에 한번 잡앗다가 철벽치길래 ㄷㄷ

    요즘 꿈에도 넘마니나오고 급 힘든기간 일주일의 막바지네요 .. 이제 놓아줄때가 된듯 . 이제야 . 흡!
    별수잇나요 그냥 이런글 간혹올라오면 공감하며 또 버티는수밖에
  • 저 요즘 그래요ㅠㅠ 계속 생각나서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ㅠㅠ....
  • 저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664 과cc하기전에 깨지고나서의 처세도 조금 생각해보세요14 근육질 질경이 2016.05.02
17663 관심가는사람이생겼는데14 근육질 향유 2013.03.24
17662 히히14 슬픈 백화등 2014.01.27
17661 마이러버에 잘생긴남자가 없는 이유.txt14 적나라한 둥근잎유홍초 2018.08.16
17660 남자친구가 키스14 추운 왕고들빼기 2016.03.29
17659 그 기분 아세요?14 추운 민들레 2015.04.12
17658 고민입니다ㅠㅠ14 어두운 여주 2013.08.25
17657 .14 초조한 별꽃 2016.08.04
17656 마이러버와 소개팅의 성공률 어느쪽이 높을까요?14 해박한 거제수나무 2012.11.19
17655 주변에보면14 따듯한 바랭이 2015.02.06
17654 [레알피누] 반대로 이러면 어떰?14 초라한 우단동자꽃 2019.01.26
17653 여자님들14 질긴 쇠물푸레 2013.03.24
17652 나비...동민...14 친숙한 골담초 2016.11.17
17651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겠죵?14 착한 큰까치수영 2019.09.24
17650 대기업다니면 연애시작하기 힘든가요?14 화려한 새콩 2013.12.01
17649 울끈불끈 근육남 vs 뚜렷하진 않지만 귀여운 근육들14 포근한 큰개불알풀 2013.08.13
17648 섹시한여자 vs 귀여운여자14 짜릿한 자주달개비 2019.01.08
17647 못생기고 자신감 없는건 죄.14 바쁜 자리공 2017.04.08
17646 의도치않게 친구를 헷갈리게했네요14 추운 개감초 2015.12.13
17645 여자분들 남친이 다리 만지면 불쾌한가요?14 날씬한 동자꽃 2013.10.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