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남친들 가끔 생각나고 그런분 있으세요 ?

활동적인 개옻나무2014.12.08 22:59조회 수 8935댓글 28

    • 글자 크기
헤어진 남친 여친이
가끔 그립거나 뭐하고사는지 궁금하거나.
연락해보고 싶거나..

그래서 진짜 연락해보거나 그런적 있으세요 ?

차인 입장말고,
찬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막 다시 그사람이 생각나거나
그런적 있으세요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19)여잔데 남친 괴롭히는게ㅜㅠ (by 의젓한 가죽나무) 여친이 임신한 거 같아요 (by 침울한 은분취)
목록

댓글 달기

  • 어리석은 동의나물
    2014.12.8 23: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하루종일계속머리에있어요
  • @어리석은 동의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러네요 ..
    막 심적으로 힘들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하루종일 계속 머리에 있네요 흑
  • 참혹한 만첩빈도리
    2014.12.8 23: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면 당연한거겠죠?
  • @참혹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한게 맞는거죠 ..? 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 머릿속에는 자꾸 생각이 나네요
  • @글쓴이
    참혹한 만첩빈도리
    2014.12.9 00: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요 시간이랑은 상관없는겁니다ㅋㅋ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쉽게 잊을 수 있는 사랑이였다면 그만큼 가벼웠다는 거겠죠 혼자 지내면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좋은 인연을 이루어나갈수있을겁니다
  • 답답한 명자꽃
    2014.12.8 23: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좀 잊고싶습니다..
  • @답답한 명자꽃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 꾸준한 향유
    2014.12.8 23: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찼는데 계속생각나고 그립습니다.
    다시 잘해보고 싶었는데...
  • @꾸준한 향유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락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 @글쓴이
    꾸준한 향유
    2014.12.8 23: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락했는데 망했으요ㅋㅋ
    인생 타이밍 아니겠습니까
  • 깜찍한 수국
    2014.12.8 23: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헤어지고 얼마안되고는 그랬었는데 이제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미련도 없고 그렇네요..ㅋㅋ 전남친들한테는 종종 연락오는데 딱 안부인사까지만 답장하고 그후에 얘기는 다 씹어요
  • @깜찍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
    하 내일 시험인데 ㅠㅜ
  • @글쓴이
    깜찍한 수국
    2014.12.8 23:2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넴..저는 연락안하는거 추천요. 다시 만나서 잘된커플들이라.... 흠.. 잘 안된(밑에 말하는 소위 몸정으로 잠자리갖고 후회해서 연락끊거나 전연인이 섹파가되는;;) 경우가 더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런건 잘 말안해서 글치...ㅋㅋ 정신 가다듬으시고 낼을 위해 공부!
  • 창백한 여주
    2014.12.8 23: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시 연락하는 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찼건 차였건. 근데 안만나고 흐지브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제 주위에 다시 약속잡고 만난 이들은 하나같이 잠자리를 갖더군요..그리고 다시 남남되고.
  • @창백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소위 말하는 몸정인가요 ..?
    제 주변에는 그렇게 다시 만나서 잘 지내는커플도 있더라구요
  • @글쓴이
    창백한 여주
    2014.12.8 23: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몸정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대체로 만나는건 오랜만에 얼굴보는 차원이고 잠자리는 뜻하지않게 어쩌다보니 가지게 되는듯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시 만나는 사례도 있긴 하죠. 근데 그건 계속 못잊어왔을 경우.
  • 착잡한 호밀
    2014.12.8 23: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헤어지고 남친이 잡았는데 안잡혔네요
    그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지금도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좋은기억밖에 안나서 힘드네요
    다시 또 제가 잡으려니까 나쁜년같아서..
    참고 매일매일 그리움만 이기며 살아가네요..
    눈물은 마르질 않네요
    그사람의 좋았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사소한 습관과 말투도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요
    내일이면 더 나아질거라고 위로하며 살고있어요..^^
  • @착잡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ㅜㅜㅜㅜㅜㅜㅜ
    저하고 상황이 똑같은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ㅜ
    헤어지신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그리고 헤어진이유가 결정적인게 뭐였나요 ..?
  • @글쓴이
    착잡한 호밀
    2014.12.9 00: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헤어진지는 이제 삼개월쯤 된거같네요 ㅎㅎ
    헤어진이유는...
    전남친이 절 질려했어요
    매일 싸우던 걸로 똑같이 싸웠는데
    며칠 연락안하는사이에 맘정리를 하고 왔더라구요..
    저랑 만나는게 사랑인지 정인지도 이젠 헷갈린다고도 말하고..
    아 이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제가 왜 안돌아가려했는지 조금씩 생각이 나네요 ㅠㅠ
    이런생각하면서 버텨야겠어요
    요즘은 진짜 그리워서 좋은기억밖에안나서
    자꾸 안좋은기억은 잊혀져가는것같아요 ㅠㅠ
    같이화이팅해요 ㅎㅎ
  • 침울한 참나물
    2014.12.8 23: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연락하고싶지는 않지만 생각은 나요
    연락하면 안되는 것 같아서 연락 못하지만 만나면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 @침울한 참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ㅜㅠㅠㅜㅠ
    제 상대방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나만 이렇게 계속 생각이 나는건지..
    그 아이는 정말 잘지내고있는거같던데
    뭐 속마음은 알수가 없죠 흐 ...
  • 푸짐한 논냉이
    2014.12.8 23: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에헴. 시험기간이라서드는 잡생각일 뿐이로소이다. 창창한 새사람을 보시게~~
  • @푸짐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4.12.8 2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날씨도 춥고
    공부는 머리에 안들어오고 ..
    곧 크리스마스에 하~
  • 멍한 코스모스
    2014.12.8 23: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하죠 ㅋㅋㅋㅋ
    저는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서 연락했었어요
    상대방이 새 사람 생겨야 마음접힐걸요 ㅋㅋㅋ어쩔수없슴다
  • 짜릿한 오죽
    2014.12.8 23: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공식 사귄 기간은 짧았는데 전에 친하게 붙어다닌 기간도 길고.. 좋아했던 마음이 커서 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생각나요. 매달려봤지만 매몰차게 안 만나주더라구요 ㅎㅎ 지금 다시 만나준다면.. 얼굴만이라도 보게 해준다면 좋겠네요. 과 cc였다 보니 졸업 후 단톡방에서는 서로 깔깔 거리는 게 신기할 정도 ;;
  • 잘생긴 호랑가시나무
    2014.12.9 00:1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하나하나다읽어봣네요 ㅋㅋ
    전 3년사귀고 이별 4달째인 남잔데
    중간에 한번 잡앗다가 철벽치길래 ㄷㄷ

    요즘 꿈에도 넘마니나오고 급 힘든기간 일주일의 막바지네요 .. 이제 놓아줄때가 된듯 . 이제야 . 흡!
    별수잇나요 그냥 이런글 간혹올라오면 공감하며 또 버티는수밖에
  • 어두운 조록싸리
    2014.12.9 0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요즘 그래요ㅠㅠ 계속 생각나서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ㅠㅠ....
  • 멋쟁이 떡신갈나무
    2014.12.9 22: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두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62 번호 따이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12 질긴 호박 2014.06.19
58161 솔직히 이상 성취향 있는 분 적고 갑시다.53 생생한 꽃개오동 2017.07.26
58160 19금할때 발가락 애무19 짜릿한 협죽도 2017.03.29
58159 여자가 계속 선톡하면20 슬픈 들깨 2014.07.03
58158 여자 얼굴크기 많이 보세요?22
 납작한 산초나무 2018.12.25
581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4 부지런한 층꽃나무 2019.08.09
58156 [레알피누] (19)여잔데 남친 괴롭히는게ㅜㅠ84 의젓한 가죽나무 2018.10.23
전 여친 남친들 가끔 생각나고 그런분 있으세요 ?28 활동적인 개옻나무 2014.12.08
58154 여친이 임신한 거 같아요46 침울한 은분취 2016.10.05
58153 잘생긴 남자들은...58 섹시한 삼백초 2013.07.28
58152 모텔비가 진짜 쎄긴 하네요..ㅜㅜ23 돈많은 노린재나무 2017.12.08
58151 여학우분들 포옹하다가 발기한게 느껴지면25 기쁜 동자꽃 2015.03.15
58150 헤어지자하니 안잡는 남자친구... 연락안오겠죠?31 생생한 금방동사니 2017.11.04
58149 여자 발목 가는거16 유별난 송악 2018.07.03
58148 잘생긴기준이 뭐임?59 고상한 새머루 2013.10.20
58147 19) 자고싶어서 연락오는 전애인14 깔끔한 겹벚나무 2018.10.02
581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부자 긴강남차 2016.03.05
58145 공주대접 받는 연애를 하세요.27
 냉정한 두릅나무 2019.10.29
58144 동거녀..1년만에 역변6
 털많은 현호색 2018.07.05
58143 엄청 친한 남사친이면 허벅지 만질수도있나요?43 머리나쁜 앵초 2016.10.17
정렬 검색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