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
밑도 끝도없이 그만두려는건 아니구요..
제가 이년전부터 블로그로 옷팔다가 한 4달전쯤부터 옷가게를 차렸어요 블로그가 좀 잘되서 돈이 꽤 모였었는데 마침 권리금싸게 나온 옷집이 있길래 고민진짜많이하다가 인수했거든요.. 물론 부모님은 모르세요..일때매 항상 바빠서 학교생활 에 충실하지 못해요ㅜ 성적이 잘안나오니까 부모님은 그냥 제가 노는줄로만 하세요 속이기 죄송하고 비싼 등록금내며 뭐하는짓인가 싶어 예전에 한번 지나는말로 제가하는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학교친구얘기마냥 하면서 떠봤더니 아주 부정적이시더라고요 학교나열심히다니고 졸업해서 회사 취직할생각은 안하고 등록금내고 엄한짓한다고.. 너무 단호하게 얘기하셔서 차마 저라고말못하고 그냥 넘어간게 벌써 1년전이고 그냥 저는 일이 좋아서 계속하고 있네요...
학교다니면서 가게를 볼수가없어서 알바언니를 두고 있는데 솔직히 처음가게하면 한1~2년은 알바쓰는것보다 자기가해봐야 마진이얼마가되고 어떤날 장사수완이좋은지 파악하고 그뒤부터 알바를쓰던가 해야하는데..원래는 학교가기전에 짬짬이들리거나 마치고 항상가는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그것도 쉽지도않고..솔직히 시험공부하다가도 계속전화해서 상황묻고ㅜ신경쓰이고 답답하네요 알바언니가 나이가좀 있으셔서
제가나이가 어리다고 쉽게생각하실까봐 나이도좀 속여말하고 했는데 주변에 옷가게하는분들 얘기로 알바들이 많이빼돌린다고 어느정도 감안하긴하고 쓴다고 하는데(어짜피 대충 수익정도는아니까) 근데저는 그런것도 파악된것도아니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진짜 저만큼밖에 못팔았을까 온갖 생각다들고ㅜ 가게 괜히 인수했나 스트레스받긴한데 그래도 당골언니들이 가게내니까 편하다고 좋아하셔서 그럴땐 또 뿌듯하고..복잡하네요ㅜ 학교 2년남았는데 2년이면 등록금이 800정도인데 너무 돈아까운거같아요.. 저는 제일 너무 좋고 계속하고싶어서ㅜ 부모님 설득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장사수완이 그렇게 와ㅡ할만큼 좋진않지만 어느정도 벌리는거같아요(평균적으로 다빼고200내외..) 어떻게 설득할방법 없을까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
밑도 끝도없이 그만두려는건 아니구요..
제가 이년전부터 블로그로 옷팔다가 한 4달전쯤부터 옷가게를 차렸어요 블로그가 좀 잘되서 돈이 꽤 모였었는데 마침 권리금싸게 나온 옷집이 있길래 고민진짜많이하다가 인수했거든요.. 물론 부모님은 모르세요..일때매 항상 바빠서 학교생활 에 충실하지 못해요ㅜ 성적이 잘안나오니까 부모님은 그냥 제가 노는줄로만 하세요 속이기 죄송하고 비싼 등록금내며 뭐하는짓인가 싶어 예전에 한번 지나는말로 제가하는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학교친구얘기마냥 하면서 떠봤더니 아주 부정적이시더라고요 학교나열심히다니고 졸업해서 회사 취직할생각은 안하고 등록금내고 엄한짓한다고.. 너무 단호하게 얘기하셔서 차마 저라고말못하고 그냥 넘어간게 벌써 1년전이고 그냥 저는 일이 좋아서 계속하고 있네요...
학교다니면서 가게를 볼수가없어서 알바언니를 두고 있는데 솔직히 처음가게하면 한1~2년은 알바쓰는것보다 자기가해봐야 마진이얼마가되고 어떤날 장사수완이좋은지 파악하고 그뒤부터 알바를쓰던가 해야하는데..원래는 학교가기전에 짬짬이들리거나 마치고 항상가는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그것도 쉽지도않고..솔직히 시험공부하다가도 계속전화해서 상황묻고ㅜ신경쓰이고 답답하네요 알바언니가 나이가좀 있으셔서
제가나이가 어리다고 쉽게생각하실까봐 나이도좀 속여말하고 했는데 주변에 옷가게하는분들 얘기로 알바들이 많이빼돌린다고 어느정도 감안하긴하고 쓴다고 하는데(어짜피 대충 수익정도는아니까) 근데저는 그런것도 파악된것도아니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진짜 저만큼밖에 못팔았을까 온갖 생각다들고ㅜ 가게 괜히 인수했나 스트레스받긴한데 그래도 당골언니들이 가게내니까 편하다고 좋아하셔서 그럴땐 또 뿌듯하고..복잡하네요ㅜ 학교 2년남았는데 2년이면 등록금이 800정도인데 너무 돈아까운거같아요.. 저는 제일 너무 좋고 계속하고싶어서ㅜ 부모님 설득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장사수완이 그렇게 와ㅡ할만큼 좋진않지만 어느정도 벌리는거같아요(평균적으로 다빼고200내외..) 어떻게 설득할방법 없을까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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