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중도앞에서동성애자의실태를고백하는글을나눠주는데 읽고나니까무섭네요..
소오름.. 그 글인지 만화인지 믿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하기는 하네요 심지어 대학생이;;
그거 바성연인지 건사연인지 기독단체에서 후원받고 돈들여서 일부러 만든거 밝혀진지가 언젠데
정말 믿을 정도면 성소수자에 대해 얼마나 모르시길래?..
관심 없으면 당연히 모를 수도 있지만 요즘 이슈화 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면 검색 정도는 해볼 수도 있는데 그 글 하나 보고 믿는건 좀.. 그렇네요
...다시 읽어주세요
존재는 알고 있다니까요 극단적인 표현과 과장이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거지
저 글에는 '게이들은 100% 이렇습니다' 이런 뉘앙스의 표현이 많이 들어가요
그런식이라면 저희 이성애자들은 밑바닥이 깨끗한가요? 어느 집단이나 그런 사람들은 꼭 있을텐데
다시 읽어달라는 말을 또 해야합니까
저 글에서 언급하는 탑, 바텀, 찜방 등이 존재한다는 건 저도 알고 있다 말씀 드렸고
없는 사실 지어냈다는 표현 사용한 적 없고 분명 과장이 심한 글인데
제 말을 왜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