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누에 셤범위 물어보는거

행복한 유자나무2014.12.10 00:22조회 수 2530추천 수 5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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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건 자유지만.. 보기에 좀 안좋네요
셤범위는 딱 안집어줘도 그간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면 당연히 알 수 밖에 없는 사항이니까
열심히 수업 띵까면서 하고싶은거 했다는 반증이죠?
하고싶은거 하고 늘그막에 줏어먹겠다는 심보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
같이 수업 듣는 입상에서 상대평가인 이상, 친구가 아니라면 그걸 알려주는건 경쟁자에게 도움을 주어 내 등급을 깎아먹는 행위밖에 되질 않습니다. 내 밑에 깔려주는 사람들을 도와줄 이유는 딱히 없겠죠..
자게에 보면 너무 당당하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배알꼴리는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조금 부끄러워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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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무슨.. 그동안중요하다한거 찝어준거 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범위도 못가르쳐줍니까 아무리 상대평가라지만 너무 정없네요 그리고 댓글달아주지도 않더만 사람들;; 어휴
  • @태연한 나팔꽃
    이분말이랑 완전공감요 뭐대단한거라고
  • 이기적이시네요 시험범위쫌 알려주면 어때서요
    친구가 노트필기한것좀 보여달라고 해도 안보여주실것 같은 분이네요
  • @참혹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31
    이기적인건 물어보는 사람들이죠^^ 지는 지할거 다 하고 나중에 거저먹겠다는 건데 논리적으로 좀 생각해보시길.. 단순히 너무했네 이러지 말고요.
  • @글쓴이
    시험범위를 모르는건 대부분 개인사정이 있는거지 그걸 수업참여도로 직결하는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고요 보통은 마지막시간즈음에 알려주니깐.
    시험범위 묻는게 왜 거저먹는거죠? 공부 하겠다고 물어보는거지 그럼 시험범위모르면 모르는대로 공부하지마요? 제가 시험범위 물은적은 없지만 그걸 걸고넘어지는 그쪽이 훨씬 속좁게 느껴지네요.
  • @참혹한 노랑제비꽃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양 부리는 사람. 딱 당신같은 사람. 노.답.
  • @참혹한 노랑제비꽃
    딱봐도여자네ㅋ철없노
  • 저분그냥 노답인듯ㅋㅋㅋㅋ 그렇게 살지마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29
    물론 친분이 있으면 알려주죠. 그게 뭐라고 친분 깎아먹으면서 안알려준답니까? 하지만 게시판에 당당하게 시험범위랑 문제 유형좀 알려주세요 ㅜㅜ 구걸하듯이 올리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럽니다. 쉅은 듣지도 않고 막판에 와서 저러는게 뭐 잘한짓이라고 ㅉ
  • @글쓴이
    ㅇㅇ 공감함
  • @글쓴이
    옳소
  • @글쓴이
    그렇다고 베알꼴릴것 까지야ㅋㅋㅋ 밴댕이소갈딱지마인드네요 그런갑다하고알려줘도되지 알려준다고 깔려주는것은 똑같은데 좀 유~ 하게 삽시다
  • @명랑한 마름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39
    글쓰고 나니 좀 풀려서 그런가 좀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자게에 누가 셤범위랑 문제출제유형까지 물어봐서 "수업 제대로 안듣고 그딴걸로 벼락치기로 요행이나 바라는" 것처럼 보여서 욱했던것 같네여 글 내릴까..
  • ㄹㅇ 수업빼먹고 쳐놀건 다쳐놀고 시험 일주일전에 범위 알려달라그럼 ㅋㅋ 극혐
  • 시험범위 물어볼정도면 이미 상위권싸움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그정도도 배알꼴려서 안 가르쳐주나요? 참 경쟁이란게 사람마음을 좁게 만드는것같네요
  • @발냄새나는 사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42
    사실 모든 과목들이 공부 열심히 해야만 성적이 잘나오는건 아닙니다. 셤범위만 제대로 알아도 족보타고 하면 출석대비 굉장한 학점을 얻을 수 있는 과목들도 있죠.. 그런면에서 볼때 성실히 수업에 임한 학우들에게는 극심한 손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음이 좁아진다기보다.. 그런사람은 도태되어야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좀 삐뚤어져 보이나용
  • @글쓴이
    도태라기 보다는 한만큼 받는게 맞죠 다만 제생각은 여기에 물어볼정도면 주변에 같이 듣는 사람이 없어 정보가 부족한 사람이 대다수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 족보도 구하기 힘들것 같구요 수업도 제대로 안 들었던 사람이 시험범위만알고 시험을 잘칠까요? 상관관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랑 다른 그룹이다.나와 경쟁상대가 아니니 봉사활동이나 정보기부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냥 경쟁이 사람을 너무 팍팍하게 만드는것같아서 안타까운마음입니당ㅜ
  • 뭐 필기를 보여달랬나 족보를달랬나 시험범위좀 물어보는거갖고 개야박하게 구네.. 씨라도 받을라고 그런갑지 세상살기 팍팍한데 별게 다 배알꼴려서 힘들듯
  • @개구쟁이 뱀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45
    그럼 수업을 잘 들어오시던가요^^ 뭐 먹고살기 팍팍해서 알바라도 뛰느라 수업 못들어와요?
  • @글쓴이
    그 질문한사람들이랑 내가 동일인물인줄아는갑네요ㅋㅋㅋ 그런 글들에다가 댓글다세요 뭐하고 자빠져있다가 이제와서 셤범위알려달라하냐고 ㅋㅋㅋㅋ
  • @개구쟁이 뱀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0:53
    거기다가 직접달면 걍 시비거는거 같이 되니까 이렇게 올려보는거에요..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근데 그냥 알려주자 라는 분들도 꽤 많네요. 윽수 착하신분들 같아요.
  • @글쓴이
    수업안들어서 범위도 모르는데 친구도없어서 피누에다가 범위물어보는학생이 공부해봤자 비제로나 받겠나요 걍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말고 그런글보면 그냥 지나쳐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만 안좋을듯
  • @글쓴이
    저희가 윽수 착하신 분이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쪽 글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나 싶네요...
  • 저는 글쓴이 분의 생각도 공감되고 다른 분들 생각도 공감됨
  • 오,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네요. 저는 경쟁이전에 그냥 같은학교에서 같은강의실에서 듣는 학우니깐 별 생각없이 가르쳐줬는데....어떻게보면 글쓴이처럼 볼 수도 있네요. 근데 독강듣는 사람이 어쩌다 시험범위가르쳐주는날에만 지각하거나 결석하는 경우는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종종 그런 경우가 있을때는 게시판에 물어보는데..ㅎㅎ;; 모든 사람이 글쓴이님이 생각하는 사람은 아닐껍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제가 언급한 경우도 아닐꺼구요. 그러니 시험범위정도는 알려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문제유형같은건 좀 그렇고....
  • 그렇기생각하면 안알려주면되지 이런글을 왜쓰는거임?? 마인드진심 존경스럽다 자기기분나쁘다고 이런글 막쓰는거보니 시험범위묻는사람보다 더 이기적인사람이네 ㅋㅋㅋㅋ
  • @어설픈 큰까치수영
    글쓴이글쓴이
    2014.12.10 02:02
    내가 뭔가 이익을 얻기 위해 이러는 것도 아니고, 내 자신이 생각한 염치없이 당당한 사람들에 대한 일침과,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썼습니다. 이기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떤 점에서 그런건가요? 그러는 당신은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런갑다 하면되지 왜 이런 댓글을 다나요? 라고 하면 똑같은 입장이겠죠. 그냥 글쓰는건 쓰고싶으니까 쓰는거고 님도 댓글 달고싶으니까 달았겠네요.
  • ㅋㅋㅋ 딱 읽어보니 옹호하는 글쓴사람들은 다 자게에 그런글 올려서 개이득 본 사람들 같네여 ㅋㅋㅋ
    뭐 물어보면 안가르쳐주면 그만이니깐여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성실함을 탓해야지 ㅋㅋㅋ
    9시수업같은경우는 통학시간 긴데도 일찍오는사람들도 있더만 자취하면서 지각하는 사람들도 있구
    그건 개인의 성실함 문제인것같아요 ~ 독강할거면 애초에 수업초반부터 몇몇 독강자들끼리 친해지든가여 ㅋㅋ 다 자신의 능력은 없으면서 뻔뻔하게 시험범위, 중요한부분 묻는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자기합리화 시키는 것들 보소...
  • 맞는말아닌가요 어떻게 시험직전까지 시험범위를 모를수가있지...? 아무리 막판에 알려주신다고 해도 그동안 한게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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