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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구절초2014.12.10 19:57조회 수 1185추천 수 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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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과사에 여후배 관심있다던 대학원생입니다. (by 한심한 국수나무) 마럽 (by 겸연쩍은 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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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같아서.. 추천드려요
    벌써 몇년째지만..시간이 약이겠죠
  • @유별난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4.12.10 20:05
    앞부분 지웠는데....이게 전에했던 연애때문인걸까요..요즘은 그냥 혼자 멋있게 사는게 심적으로 편하고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글쓴이
    앞부분 지우시기 전에 읽었어요 ㅎㅎ 저도 그놈의 첫사랑이 뭐길래..몇년째 잊혀지지가 않아서..너무 추억이 많아서 일까요?
    저도 글쓴이분 처럼 괜찮은 남자분이 있었지만 상대방만 설레는 만남이었어요. 저는 아직 그떄, 그 순간, 그 사람과의 시간에 머물러 있는가 봅니다. 마음을 열려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아직 이 마음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그 사람과의 추억, 함께했던 시간, 감정들 아직 잊고싶지 않아서 말이예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직 그 사랑 못 끝낸것 같아서 시간을 두고 혼자 아파하고 울고 모든 감정들을 다 쏟아부을려구요. 후회없이
    그렇게 몇년간 차있던 감정들을 다 쏟아내면, 다시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일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요?
  • 줄서봅니다
  • 어떻게 살던 생기려면 다 생깁니다.
  • 저도공감되네요ㅎㅎ전 좋아하는 마음이 그정도라고 결론지었어요ㅠ 너무 빠지고싶지도 않고 상처받고싶지도 않은 그..애매한 상태요
  • 저도 몇달 1년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뒤 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이 나타났었는데요, 남자친구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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