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도앞에서 커피먹고 용기 투척한 커플

글쓴이2014.12.10 21:19조회 수 2565추천 수 2댓글 7

    • 글자 크기
점심먹고 중도 가는데 한 커플이 앞에서 오더니

저와 제 친구들 앞에서 여자분이 플라스틱용기에 있는 커피를 다먹고 용기만 슬쩍 버리고 가시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버리는게 어색하다면서 뭐라하던데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는걸 뭐라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뭐 제가 어이없어서 주워다 버리긴했는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맙시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건 아니잖아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566 기계과스펙9 절묘한 미나리아재비 2015.04.17
154565 학교앞에 룸카페있나요??5 날씬한 푸크시아 2014.02.08
154564 [레알피누] 뷰티203 ...4 멍한 천일홍 2018.02.09
154563 내년 26살이 되는데요11 촉박한 고로쇠나무 2017.12.09
154562 여자분들, 남친이랑 처음 경험할 때8 착한 상수리나무 2017.07.09
154561 집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싶어요12 배고픈 산단풍 2017.06.13
154560 경성대 부경대 최단시간에 가는 방법..19 촉박한 단풍마 2015.09.07
154559 공무원 9개월만에 붙을수있을까요10 천재 뱀딸기 2015.07.22
154558 이중에 돈까스 가게 추천해주세요ㅎㅎ8 미운 콜레우스 2015.05.02
154557 동아리 질문37 나약한 가래나무 2015.02.15
154556 자취하시는분들! 겨울에 가스비 얼마나와염??14 깔끔한 두릅나무 2014.12.05
154555 내말은 끝났다... 라고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16 돈많은 인삼 2014.11.22
154554 방에서 혼밥하며 드는 생각.5 병걸린 메밀 2014.02.13
154553 9급이 변호사 보다 결혼상대로 좋죠10 따듯한 양지꽃 2014.01.12
154552 부산 근교에 차타고 바람쐴 곳 없을까요?13 화난 윤판나물 2013.12.19
154551 집 소득이 어느정도 있으면 국장 신청 안해도 상관없죠??19 침울한 편백 2013.12.15
154550 장림 하나병원 가려고 하는데요.8 진실한 주걱비비추 2013.06.17
154549 새끼쳐달라는말10 정겨운 털도깨비바늘 2013.05.31
154548 남녀사이에는 함브로 1:1로 뭐 하자고하는거 아닌가요?15 화난 박달나무 2013.03.24
154547 서울에 싸게 가는법?15 깜찍한 자귀나무 2013.03.13
정렬 검색
이전 1 ...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