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망해가나요??

물론이죠 ㅇㅇ

뽑는수는 기계과보다 작긴한데,

지원가능자수가 훨씬 작아서 오히려 가고자하면 더잘갈수있을거에요 ㅇㅇ

핵연료??? 화공도 공대니까 해석하지않음??
화공은 뭘배우는지몰라서. 탄소화합물류배움??
원자력이랑 화력발전이랑 2차계통은 비슷

고체 유체 해석 모델링할줄알면 충분할듯 핵연료회사도있는데 여기도좋음

원자력 20년 안에 폭삭 망한다는게 정설입니다.
플라이휠이 미국에서 상용화 직전의 시험테스트 단계고 개발되면 원자력는 이제 사양되는 에너지죠.

애써 외면할뿐..

플라이휠로 주력발전이될까는 의문임.
친환경 수준으로 예상함.
그리고 원자력은 발전계통 비발전계통있음.하나만 있는게아님

플라이휠이 머죠? 개그하시나?

대학이 헷갈리는데 지금 조지아텍인가 스탠포드인가 어디 교수님이 엄청난 연구를 하고있어요. 그 연구비 작년예산이 거의 1천억이었다는 말도 있고..

현재는 미 공군기지 대상으로 테스트 단계구요.

에너지원이 머죠?

에너지 저장장치입니다.
땅에 묻어놓는 저장장치인데,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저장시켜요.
미국같은 경우는 재생에너지로만 우리나라 1년 총 에너지보다 많은 양을 발전하니 플라이 휠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연구중인데 20000rpm에서 휠이 더이상 못버티고 파손되는게 심해서 답보상태구요.
미국쪽은 적정수준인 50000rpm짜리까 이미 테스트 중입니다.

우리나라도 여름 피크타임빼고는 잉여전력이 남아도는 상태라 심야전기나 전기가 많이 필요없을때 발전시키는걸 저장해놓고 꺼내쓰면 됩니다. 물론 대형발전소부터 소형발전소까지 용도는 무궁무진 하겠죠. 우리학교 진동쪽 연구하시는 교수님들도 관련 미국 세미나 많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원자력이 한번의 센세이션이 일어났다면, 플라이휠이 제 2의 센세이션을 일으킬거라는게 현재 관측입니다.

말씀보고 찾아봤는데 재미있네요

전기를 회전운동에너지로 넣었다가

필요할때 다시 전기로 꺼내쓰는거 같은데

재미있네요

마찰같은건 어떻게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ㅋㅋ;

안그래도 가장 큰 문제가 마찰인데,
그걸 없애기 위해서 연구하고 시험하는 프로토 타입이 진공플라이 휠입니다.
진공상태에서 6만rpm 이상으로 돌리면 마찰이 거의 없는 상태로 에너지 보존이 된다는군요.

교수님 성함도 제대로 모르네 후배야 김원호 교수님이다. 취업관련 상담은 관심도 많으시고 잘해주시니 상담받아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