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과 1학년 재학중인데데rotc한다니까 전부다 말리시더라구요 ㅜㅜㅜ 취직도그냥 빨리졸업해서 취직하는게 더 잘된다고 하고.. 전공공부랑 rotc같이하는게 많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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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사람 한명 유기과 알티있는데 나름 잘하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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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노린재나무오 지금 몇학년 인데여? 전부다 힘들다고 난리길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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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지금 중위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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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노린재나무아 음...어... 대학생활이 궁금했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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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했고 알티도 열심히하고 과에서도 잘하고
학점 같은건 잘 모르겠네요 ㅋ -
@보통의 노린재나무조언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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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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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가 힘들어서 말리기보단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말린거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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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물푸레나무그런소리도 있긴하던데 경험해보거 싶기두하고 해서..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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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군에 특별한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입대해서 분대장 하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군에 뼈를 뭍고 싶으신거면 아직 1학년이시랬으니까 사관학교 가시는게 좋겠구요 -
@아픈 물푸레나무그냥 머랄까 군대2년 아깝기도하고 시기 잘못맞춰서가면 휴학도 해야되거 하니까..그냥 이왕2년쓰는거 돈이라도 좀 벌자? 이런생각이였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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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알티를 단순히 군대2년으로만 생각하면 안되요..
학부생활 내내 알티관련 수업/훈련 및 기타 엮이는 일도 많고.. 제약도 많을거구요
정 군에서 경험과 돈을 얻고 싶으시면 군대가서 해외파병신청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아마 예비역들한테 물어보먄 거의 70%는 비추천할거에요 알티자체가 군인들한테 인식이 안좋기도 하고.. -
@아픈 물푸레나무음 ..근데 대학생활이 그렇게 바빠지나요? 방학때 훈련받는거 하고 전공수업 몇개더 들어야 더ㅣㄴ다는거 밖에 없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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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끔 인터넷 보면 신입생들이 "고딩때도 하루종일 학교에 있었는데 대학교라고 다를게 있겠어" 하고 필살 24학점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규요..
하지만 학교 1년 다녀봤으니 아실거에요 3학점 하나 더 들어가는게 얼마나 차이가 큰지
그거처럼 과목 몇개 더 느는거랑 방학때 근 2주 뺏기는거 지금 생각하면 별 거 아닌것 같겠지만 막상 그때되면 굉장히 귀찮을겁니다.
근데.. 글쓴님은 아무래도 알티자체를 하고싶어하시는것 같네요..
학군단 건물 들어가보시면 간부있을거에요 뭐 훈육관이니 학군단장이니 하는분들 한테 한번 여쭤보시고.. 아니시면 병사도 있을건데 병사한테라도 생활이 어떤지 한번 물어보시고 다른데서 계속 정보알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
@아픈 물푸레나무오 알겟습니다 조언감사 드려요!(남은 시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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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물푸레나무헐 부산대 학군단에서 복무하는 병사도 있어요? 대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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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애기부들넹 대학교 학군단에 병사 한 2~3명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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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물푸레나무와 개쩐다... 완전 땡보잖아여
사회에서 복무하고... 그것도 젊음의 대학교에서
완전 대박이네;;; -
병사로 가서 영문도 모르고 노예처럼 부림당하는것보다 낫다. 대신 힘들거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처음에 가서 얼타면 병사들한테도 무시당하고.
대학생활할때는 준군인신분으로 제약사항이 많은데, 결국 돌아보면 방탕하지 않은 생활을 하게
이끌어준다. 술도 적당히 먹게되고 내 의사랑 상관없이 운동도 해야되고...뭐 이런거
아침 그리고 일정학점 이상 안나오면 제적당하기도한다... -
@부자 튤립막 3,4학년때 좀 군대처럼 생활해서 학점관리도 힘들거란 소리도 많이들리고 동아리같은거도 못할정도래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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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쉬워요 알티 개나소나 하던데요 지금 하는애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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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자작나무아진짜여? ...? 머지... 별로안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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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의 경우는 99프로가 직업군인이 목적이 아니라 알오티씨 관련 공부의 비중도 자체적으로 낮아서 학과 생활 할거 다하면서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침시간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만 알오티씨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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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와이무궁화사람마다 말이다르네영..ㅜㅜ 동아리활동같은거도 병행이될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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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동아리만 3개하고있어요 셋다 주말에 하거나 늦게해서 학군단과 학과생활에 지장없는것만요ㅎ 알오티씨 자체가 학업에 지장을 주진 않아요 개인 생활 및 의지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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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알티있는데 동아리 여친 공부 할꺼다하든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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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군단인데 괜찮아요! 저기 위에 분 무슨 엄청 안좋은 얘기만 잔뜩 써놓으셨네요;; 자기 하기 나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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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타학교 알티하다가 지금 중위신데
다 적당히 하고 연애까지 해도 할 수 있고
연애 안 하고 맘 먹으면 학점 동아리 알티 대외활동까지 해내더라구요
하기 나름이고 알티해서 특전사나 해병대로 가기도 하고 길도 넓고 하는 얘기 들어보면 자기 소신도 있어서 일반 사병보다 훨 멋있다고 느껴졌어요 -
공대생은 아니지만, ROTC로 졸업하고 군 복무를 마친 후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제 동기중 공대생들 많았는데, 다들 열심히 해서 성적도 잘 받고, 학군단 생활도 잘 해왔었습니다. 물론, 발표나 시험이 겹칠때에는 학군단 생활이랑 병행해야되서 잠도 못자고 군사학 수업 들어오는 친구들도 몇명 봤었지요 ^^;; 지금은 취업도 다 잘되서 열심히 직장다니고 있구요.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튼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선택 하실 수 있기를 빌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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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장기복문에 뜻이 아닌 단순히 장교때문에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군생활 하려는 목적이라면 그냥 사병이 좋아요. ROTC하면 방학 때 군사훈련 받아야되고 학기 중에는 정복(?) 입고 생활하고 경례(이게 제일 웃김...ㅋㅋㅋ)해야 되고 등등 군생활 아닌 군생활을 왜 추가적으로 해야되나 싶음.
특히 공대 같은 경우는 학점도 빡시고 밤새는 경우도 생기고 등등 여러 일들이 생길텐데 ROTC하면서 군사학 듣고 등등 꽤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할 일 다 챙겨서 할 수 있는 분이면 뭘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2년 안되는 시간 빨리 끝내고 오는게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
하기나름아닐까요 결국 ㅋㅋㅋ 제친구는 알티해서 자금 소위 임관중인데 만족한다고 하네요 ㅎㅎ 대학생활도 무난하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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