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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규규2014.12.13 16:24조회 수 172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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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여기에 절대자의 상실로 기댈 곳 없는 마음에 애달퍼 슬피 울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못하는 학우 여러분이 계시다면 다 저에게 오세요. 제가 여러분을 편히 쉬게 할께요.
  • 2014.12.13 16:34
    호르크하이머
  • 절대자를 상실하고 나니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그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은 우울증과 같은 현대의 정신병을 겪게되고
    심할경우 자살로 이어집니다.

    이부분은 굉장한 비약이네요
  • 시험끝나면 여기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릴겁니다.
  • 2014.12.13 17:32
    과학이 나쁘다면서 과학이 정답을 말하는것처럼 써놨네여
    과학자중에서도 종교 가지신분 많습니다
    과학이 있으나 없으나 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과거에서부터 있어왔구요
  • 과학이 없었으면 이런글도 안봤을텐데 ㅎㅎ
  • 2014.12.13 21:21
    리처드 도킨슨의 만들어진 신 한번 읽어보시길. 장문으로 적고싶지만.. 쨋든 이런생각 ..참답답하네요 과학을 인격화해서 좋니안좋니 따지는건 참 말도안되는...중성적인 대상을 판단하는 인간에의해 결정되는거지 그게 과학탓이야 종교탓이야 하는건 무리가 있다봅니다. 현상으로써 한번 생각해보시길
  • @DOPE
    가리겝겝글쓴이
    2014.12.13 21:34
    본문은 읽어보셧는지요
  • @가리겝겝
    2014.12.13 21:50
    넵 과학이인간을결국파괴할거라면서요. 과학은 과학일뿐. 인간이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거죠 과학은 우릴 파괴할 어떤의도도 가지고있지않아요. 사람이 그런거죠. 아참 그리고 우울증과 다른정신병은 종교의부재가 아니더라도 발병할 수많은 다른변인이있답니다 이건심리학책보시구요
  • 논리가 일관되지 않은 것 같아요

    과학 자체가 인간에게 위협이 아니듯
    절대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에대한 물음을 가지는 것은 위협•파괴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것이 결코 미제(정신병,우울증)로 남는다고 할지라도요
    저는 오히려 과학이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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