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해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마음대로 계산하고 가면 여자 입장에서 빚진기분들고 갚아야된다는 생각(번거로움) 나중에 그걸로 뭐라고 말하고 다닐지도 모르고.. 딱 밥 맛있게먹고 계산하고 나가려다가 기분나빠져서 한말일수도 있겠다 싶음 ... 여튼 둘이 좋은 사이는 아니거나 남자가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거나 그런경우이지않을까요
저는 제남친이 그러는거 말고는 싫을거같은데..ㅠㅠ 그래서 여자분이 이해가 감. 예전에 내가 싫어하는분이 자꾸 밥을사서( 여럿이서 스터디 하는사인데 가끔 둘이 있을때) 진짜 불편했었는데 ㅠㅠ 저는 생판 모르는 남이 그러거나 호감없는 남자가 얘기도안하고 덥썩 밥값내고 가면 별로일거같아요. 고맙긴 한데 마냥 좋지는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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