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혹시 여수 엑스포 가실 분들 보세요 ㅋㅋ

조아조아2012.07.15 23:10조회 수 247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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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다 알게 됬는데 교회시설을 단체숙박 장소로 개방한다네요


일명 처치스테이


다들 참고해서 좋은 여행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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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당일치기 관람객 몰려… 휴가철 맞아 관람객 급증
    단체관람 안내서비스 도입, 인기전시관은 아직도 만원

    8월 12일 폐막을 앞두고 여수엑스포에 '당일치기' 관람객들이 서서히 몰리고 있다. 입장권 할인 판매와 단체 관람객 안내 등 새로운 서비스가 생기면서 막판 흥행몰이가 한창이다.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쯤 여수엑스포역. 역사(驛舍) 전체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걸어서 15분쯤 떨어진 박람회장 내 빅오쇼(멀티미디어쇼) 공연장에서부터 인파가 박람회장 밖으로 쉼 없이 빠져나오고 있었다. 박도균(44·서울 송파구)씨는 "서울역에서 새벽 5시 10분 KTX를 타고 박람회에 도착해 온종일 구경하고 다시 KTX로 돌아가려 한다"며 "당일치기로 빅오쇼까지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어 편리하다"고 했다.

    ◇빅오쇼 보고 KTX 막차로 귀경

    여수엑스포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빅오쇼는 이전엔 오후 9시 30분에야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KTX 막차 시간(오후 9시 50분)에 맞춰 귀가하려는 관람객들은 빅오쇼를 포기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빅오쇼 시작을 지난달 24일부터 오후 8시 50분으로 40분 앞당겼다. 코레일도 이에 맞춰 막차 시간을 10일부터 오후 10시로 10분 늦췄다. 수도권 일대에서 내려온 관람객들이 하루 만에 각종 전시장과 빅오쇼 첫 공연을 모두 보고 올라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지난달 22일부터 평일 5만명 이상이 입장한 날과 금·토요일에 한해 빅오쇼를 2회(오후 8시 50분·9시 40분) 공연한다. 이번 주엔 평일 관람객이 7만명이 넘어 매일 두 차례씩 빅오쇼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여수엑스포 해상 무대에서 펼쳐지는‘꽃피는 바다’공연. 한국의 마당놀이를 기본으로 로드 퍼포먼스와 아트 서커스, 분수 쇼, 수상 스턴트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 11개국 153명 국내외 연기자가 출연한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입장권 할인과 사전 예약제 부활 등 관람객 편의 정책도 보강했다. 덕분에 최근 평일 관람객은 지난달보다 많게는 2배가량 늘어난 7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금~토요일에는 10만명 이상이 밀려든다. 손혁기 조직위 기획홍보과장은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관람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이제는 관람객들도 나름 계획을 세워 몇몇 인기 전시관만 고집하지 않고 국제관을 비롯,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멀리서 오는 관람객을 위해 평일 개장 시간을 오전 8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 대신 폐장 시간을 종전보다 30분 빠른 오후 10시 30분으로 조정했다.

    ◇입장권도 대폭 할인

    폐막이 가까워지면서 입장권 가격도 내렸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성인 기준 3만3000원짜리 입장권 외에 오후 1시 이후 입장권(2만원)과 오후 5시 이후 입장권(1만원)을 신설했다.

    폐막 때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 기간권(성인 기준 20만원)은 지난달 28일부터 10만원에 팔고 있다. 청소년과 어린이 등의 전 기간권도 각각 7만5000원, 5만원으로 50% 인하했으며, 30인 이상 청소년의 평일 단체권은 1만7000원에서 5000원으로 70% 내렸다. 조직위는 지난달 23일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일부 손질해 복원했다. 예약 대상 전시관은 아쿠아리움·아쿠아리움 3D 입체영상관·대우조선해양로봇관·주제관·한국관·기후환경관·해양산업기술관·해양문명도시관 등 8곳이다. 예약제는 관람 인원의 30%만 받으며 시간은 오후 1~8시까지다. 나머지 70%는 선착순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100% 선착순 관람이다. 관람 2주 전부터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김근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일찍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고, 멀리서 오는 관람객은 시간을 예약하는 편이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인기 전시관은 아직도 1~2시간씩 기다려야 한다. 아쿠아리움은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며, 한국관과 로봇관, 기후환경관도 1시간 이상 줄을 설 각오는 해야 한다.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폐막 하루 전까지 부족한 게 있으면 보완할 생각"이라며 "관람 여건이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 남은 기간을 활용해 관람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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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 앞두고 막판 스퍼트 올리는듯? 입장권 많이 내렸네요ㅋㅋㅋㅋ

  • 좋은정보 감사요 ㅋㅋ

    근데
    뭔 교회가 저리 많노 ㅡㅡㅋ
  • 2012.7.16 02:04
    좋은 정보네요. 여수엑스포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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