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자고싶어요

길가던상대생2012.07.16 00:12조회 수 2185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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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동네 발정난 고양이들이 코러스로 울고
자기들끼리 싸우는지 하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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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PMP 훔쳤는데... (by 으헿헿) 스킨스쿠버 동아리 (by 누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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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그맘 알죠 자다가 싸우는 소리나 울음 소리에 깨면 죽을 맛....여긴 요즘엔 좀 조용하네요
  • 2012.7.16 00:16
    낮잠을 너무 자버려서 잠이 안오는 저도 자고싶어요^^
    내일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고 있을꺼같아요
  • 2012.7.16 00:16

    저는 과제때문에 잘 수가 없네요;;


    강의평가에서 좀 많이 까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길상님 사는곳은 지자체 자체적으로 TNR 시행 안하나 보네요...


    힘내시길ㅠㅠㅠㅠㅠ

  • @장전동장씨
    금정구는 TNR하나요?
  • @101호학생

    금정구청에서 하는 TNR은 없는거 같고...동물관련협회? 같은데서 하는 TNR은 있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부산 어린이대공원 길고양이에 대해서 대대적인 TNR을 시행한걸로 알아요


      
    ▲ 부산시 진구 양정현대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TNR홍보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과 부산의 각 구청들이 함께 TNR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다. TNR은 길고양이를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작업이다. 재개발 지역이나 주택이 빽빽히 들어선 곳, 심지어 아파트 단지 등 길고양이는 어딜가나 눈에띤다. 비둘기만큼 흔해진 동물이다. 사람들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생태계적 측면에서는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발정기에 민망한 울음 소리와 1년에 몇번씩 이어지는 임신과 출산, 또 영양 부족으로 빈번한 죽음떄문에 주민들에겐 불편함이 많다. 이렇게 번식력이 매우 강한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어떻게든 줄여야 하는데, 밉다고 무작정 돌을 던지거나 헤치면 그것은 엄연한 동물학대이고, 안락사를 하기엔 재정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 또 안락사를 시킨다해도 새로운 고양이가 해당 지역에 들어오기때문에 개체수를 줄이는 데는 그닥 효과가 없다고 한다. 떄문에 TNR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올라, 전국 각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성화 수술이라 탐탁찮은 사람들도 있지만 현재로선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유지하고 그들과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방법이다. 고양이를 굳이 해치지 않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구청의 길고양이 TNR은 각 구청 지역경제과, 산업환경과로 연락하여 신청하고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http://www.catcare.or.kr/를 통해 직접 하는 방법도 있다.
     


  • 2012.7.16 00:21
    아 아파트에서 살고싶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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