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입니다. 친구들 몇명 거기 가 있는데.. 어떤놈은 해외파견이 싫어서 관둔 놈도 있고.. 아는 선배는 결혼하고 갓난애 두고 또 가신 분도 있고.. 돈은 많이 받죠. 쓸데가 없어 잘 모입니다. 해양대 나와서 오래 배타고 나온 친구도 비슷한 거죠.. 대신 한창 좋을 나이에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하지요. 물론 그쪽으로 계속 커리어 쌓으시려면 나쁘진 않아요. 해외파견 갔다오면 계속 나간다는 단점도 있지만 경쟁력 있어요. 진급이나 뭐 등등
플랜트분야 입사예정자입니다.
해외근무로 커리어와 돈 두마리토끼를 잡을수 있으나 자기생활 포기+근무강도 헬오브 헬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해외근무는 월 2회휴무, 하루 12시간이상 근무강도, 4개월에 2주 휴가(물론 비행기값은 회사에서 대줌) 대신 그에대한 보상은 확실합니다. 연봉 신입기준 7~8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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