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쓴이 분은 연애를 많이 안해보신거 같군요. 글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남자도 촉이나 감이란게 있어서 '고백하면 받아줄거같은데? ' 이런 감이 항상 있더라고요 전.. 표현을 안해서 관심이 없는거 일수도 있고요... 두분의 자세한 관계나 이런 것을 몰라서 정확한 답은 드리기 어려우나, 못먹는 감 찔러나 보세요... 하지만 아주 조심히 찌르셔야 합니다. 사적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이라면 자주 만나셔서 술자리도 하고 하세요. 단 둘이 안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여럿이서 어울리던지, 단둘이서 보시던지 더욱 더 친해졌다 싶으시면 아주 조심히 한번 찔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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