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진짜 좋아요

글쓴이2014.12.19 13:58조회 수 2748추천 수 3댓글 25

    • 글자 크기
제목이 좀 이상한가요?
엄마가 너무좋아요
엄마 품에 안기면 엄마냄새도좋고
엄마의 말랑말랑한 뱃살 만지는거도 좋아요
엄마랑 쇼파에 누워서 빈둥거리면서 티비보는거도좋고 엄마가 너무너무좋아요
엄마가 일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그때마다 약속 다미루고 엄마랑 영화보고 산책하고 놀러다니고합니당.. 엄마 쉬는날만 기다려요 엄마랑 놀려고ㅋㅋㅋㅋㅋ
엄마는 저의 가장좋은친구이고 저도 엄마의 가장좋은친구라고생각해서 고민같은거도 이야기하는데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ㅋㅋ;
대학생이나 되서 엄마랑 너무친해서 이상하다는식으로이야기하고..ㅋㅋㅋ이상한가요?
결론은 엄마너무너무사랑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565 매일 썬크림 바르는게좋나요?17 찬란한 윤판나물 2013.11.05
11564 고시텔 옆방..;;;;;8 친근한 호박 2014.04.18
11563 근래 본 페북에서 본 자료 중 가장 귀엽고 감동적인 이야기.37 겸연쩍은 백당나무 2014.07.16
11562 토익 독학 공부방법이나 팁!6 어두운 비파나무 2015.06.22
11561 해피한 원룸.ㅋㅋㅋㄲㅋ정문근처원룸인데 할머니가 주인이세요 근데 전화번호가 없음ㅋㅋㅋㅋㅋㄱㄱ등록자체가 안됨10 살벌한 애기현호색 2017.09.12
11560 성추행 외국인 교수 해고 됐네요43 빠른 깨꽃 2018.04.07
11559 [레알피누] .23 귀여운 해바라기 2018.10.05
11558 부산대 주변에 애견샵있나요??4 세련된 물억새 2013.06.10
11557 지하철 무례한 노인분들에 대한 분노와 반성17 황홀한 네펜데스 2017.01.24
11556 새로운 희생양이 도착했습니다.22 늠름한 두메부추 2017.03.31
11555 눈 성형해본 분들께 질문있어요18 태연한 고사리 2017.11.27
11554 창원대 입결15 서운한 옥수수 2018.05.08
11553 군인들 또 죽어나겠네요...22 질긴 상수리나무 2020.08.09
11552 덕천에 분위기 좋은곳 추천부탁해요.2 황송한 층층나무 2013.03.12
11551 얼굴이못생겨서 싫었던거니2 병걸린 사피니아 2013.05.04
11550 변기뚫는업체 전화번호아시는분?5 억울한 넉줄고사리 2013.09.14
11549 부대에 성형하신 분 많나요?15 못생긴 글라디올러스 2013.11.17
11548 솔직히 지금 공대 학생회장 선거공약13 부자 송장풀 2015.03.19
11547 이공계에서 로스쿨가는것에 대해7 착한 비수리 2015.09.21
11546 졸업 토익점수안되면 어케되나요?3 정겨운 유자나무 2016.1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