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오 나도 여친이 여러번 연애햇던거 알아서 신경 엄청쓰여요ㅜ
-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신경쓰임 아오 근데 남자라 말도 못함 그저 내 속이 좁아서 생각할뿐이니ㅠ
-
연애경험이 많다는 건 답답하지 않아서 좋지만, 그 사람이 사겼던 수많은 사람 중에 그냥 한 사람 정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이죠. 이별이 많았다는 건 님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거고.. 그냥 연애 경험 쌓으려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는 사람도 있어요
-
저도 첫여자친구 그런생각 들면서 식었던거 같아요 답이 없는 문제인듯.. 그냥 사랑하는 맘이 더 크다면 님이 그런쪽으로 생각을 안하려 노력하세요 생각이란게 밑도끝도없이 튀어서
-
제발 너무 고전적인 생각이에요 님이 만약 지금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시는 연애안할 것도 아니고 다른남자친굴 만나게되도 그땐 그때대로좋은거고 지금은 지금대로 좋았던추억이 되는거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연애 아무도못하죠~ ㅎㅎ
-
읭...ㅋㅋ제 남자친구도 저 이전에 연애 엄청 마니했는데 물론 백프로 완전무결 신경안쓰이는건 아니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이고 그사람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인데... 그거때문에 괴로워할 필요가 있을까요ㅠ
-
@외로운 말똥비름님이 아직 어려서 그런데 신경쓰여요 남자들은 연애경험을 자랑처럼 이야기 하고다닙니다.
님은 그중 한사람이구요.. -
@외로운 곰딸기ㅋㅋ굉장히 저를 비난하고 비꼬는 식으로 댓글 다셨는데 원글쓴이 분도 아니면서 제 댓글이 거슬리셨나봅니다^^ 제가 왜 어리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많다고 유세부리려는게 아니라 저는 학부졸업생이고 지금 남자친구랑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으로 부모님들끼리도 인사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자랑식으로 이전 연애를 떠벌린게 아니라 서로 사귀기전에 얘기하다가 연애경험이 꽤많다는걸 제가 알게된거고(제가 학교다닐때 1번밖에 연애를 안해봐서 상대적으로 놀랄만한 숫자여서요ㅋ) 그걸 듣고 나와 진지한 관계가 됐을때 백프로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만나는 사람은 나고 나와함께 평생갈꺼란 믿음이 있으면 둘이서 서로 집중하기에 바쁜데 다른사람은 신경쓸 필요가 없지않겠냐는 의도로 댓글 달았습니다. 뭐 곰딸기님 본인이 사는데로 본인이 겪은데로 생각하시겠지요ㅋ 그렇게사세요ㅋㅋ
-
@외로운 말똥비름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말을
이해하게되실껍니다 그순수한 마음 잘간직 하시길^^ -
@외로운 말똥비름그남자친구가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고 다니겠죠ㅋㅋㅋㅋㅋㅋ 전여자친구 그리고 님 이야기 까지ㅋㅋ
-
@외로운 말똥비름잘사세요^^
-
@외로운 곰딸기ㅋㅋㅋ첫댓글까지 봤을땐 아..이분이 그래도 좋게 말씀해주시구나 했는뎈ㅋㅋ알람이 몇개나 뜨게 리댓을 하시는지ㅋㅋ추하네요 ㅋㅋ전 행복하게 잘살게요^^
-
@외로운 말똥비름남자친구 직장은 있나요?
-
@외로운 곰딸기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ㅋㅋ
-
@외로운 말똥비름저는 혹시나 싶어서요 ㅋㅋㅋㅋㅋ
진짜 안타깝네요 안봐도 미래가 보여서 ㅠ
잘사세요 -
@외로운 곰딸기이렇게 시비트시고 공격하시는 님도 제입장에서 봤을땐 안타까운데... 님한테도 좋은일 많이생겨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외로운 말똥비름공격이 아니라 현실을 이야기 해주는거에요
-
@외로운 곰딸기네~~~~~
-
@외로운 말똥비름졸업했으면25살 되겠네요
충고 잘 새겨들으세요 -
@외로운 곰딸기ㅋㅋㅋ 뭘 그렇게 충고하고싶으신짘ㅋㅋ 제인생 말아먹어도 제가 맛있게 말아먹죠 뭐^^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원글쓴이한테 상관없는 알람이 자꾸 갈꺼같아서 죄송하네요..
-
@외로운 말똥비름남일 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
@외로운 곰딸기네~~충고 감사합니다 살면서 세겨들을께요^^ㅋㅋ 원글쓴이분께서 남친과거 너무 신경쓰인다고 하셔서 다만 만나는동안은 남친이 믿음잃을 행동을 하지않는다면 두분 일만 생각하고 서로 챙겨주고 좋아하며 연애하길 바래서 남겨봤답니다~~ 너무 신경쓰이면 안맞는거니 헤어지고 연애경험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본인을 위하는 일이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만나는분 과거를 지워버릴수 있는건 아니니 내가 지금 충분히 사랑받고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면 마음이 조금 나아질수도 있을꺼라 조언드려봤어요. 원래 고민글과 상관없는 댓글들이 길어진점 사과드릴게요ㅜ 앞으로 좀더 나아지고 스스로도 발전할수있는 연애하시고 사랑받으시길을!
-
@외로운 말똥비름아....
-
@외로운 말똥비름시간이 답이네요... 본인이 직접 느끼시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423 | .11 | 뛰어난 가락지나물 | 2013.11.21 |
| 4422 | .3 | 찌질한 털머위 | 2017.12.05 |
| 4421 | .1 | 난폭한 편백 | 2019.04.21 |
| 4420 | .1 | 뛰어난 뽕나무 | 2015.06.15 |
| 4419 | .5 | 특이한 댓잎현호색 | 2018.01.13 |
| 4418 | .15 | 눈부신 벼룩이자리 | 2018.03.24 |
| 4417 | .10 | 의젓한 호랑가시나무 | 2017.08.11 |
| .24 | 똥마려운 푸크시아 | 2014.12.21 | |
| 4415 | .11 | 저렴한 남산제비꽃 | 2018.08.16 |
| 4414 | .15 | 쌀쌀한 갈참나무 | 2017.12.19 |
| 4413 | .4 | 눈부신 단풍나무 | 2015.07.23 |
| 4412 | .7 | 화난 인삼 | 2018.04.13 |
| 4411 | .5 | 보통의 털머위 | 2015.11.14 |
| 4410 | .17 | 청렴한 만삼 | 2016.07.13 |
| 4409 | .5 | 민망한 복자기 | 2017.07.21 |
| 4408 | .1 | 이상한 개옻나무 | 2018.11.18 |
| 4407 | .27 | 수줍은 뱀딸기 | 2017.12.20 |
| 4406 | .1 | 우아한 복자기 | 2013.12.18 |
| 4405 | .6 | 다친 섬초롱꽃 | 2018.01.03 |
| 4404 | .20 | 우수한 개불알풀 | 2016.05.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