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굉장히 저를 비난하고 비꼬는 식으로 댓글 다셨는데 원글쓴이 분도 아니면서 제 댓글이 거슬리셨나봅니다^^ 제가 왜 어리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많다고 유세부리려는게 아니라 저는 학부졸업생이고 지금 남자친구랑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으로 부모님들끼리도 인사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자랑식으로 이전 연애를 떠벌린게 아니라 서로 사귀기전에 얘기하다가 연애경험이 꽤많다는걸 제가 알게된거고(제가 학교다닐때 1번밖에 연애를 안해봐서 상대적으로 놀랄만한 숫자여서요ㅋ) 그걸 듣고 나와 진지한 관계가 됐을때 백프로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만나는 사람은 나고 나와함께 평생갈꺼란 믿음이 있으면 둘이서 서로 집중하기에 바쁜데 다른사람은 신경쓸 필요가 없지않겠냐는 의도로 댓글 달았습니다. 뭐 곰딸기님 본인이 사는데로 본인이 겪은데로 생각하시겠지요ㅋ 그렇게사세요ㅋㅋ
네~~충고 감사합니다 살면서 세겨들을께요^^ㅋㅋ 원글쓴이분께서 남친과거 너무 신경쓰인다고 하셔서 다만 만나는동안은 남친이 믿음잃을 행동을 하지않는다면 두분 일만 생각하고 서로 챙겨주고 좋아하며 연애하길 바래서 남겨봤답니다~~ 너무 신경쓰이면 안맞는거니 헤어지고 연애경험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본인을 위하는 일이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만나는분 과거를 지워버릴수 있는건 아니니 내가 지금 충분히 사랑받고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면 마음이 조금 나아질수도 있을꺼라 조언드려봤어요. 원래 고민글과 상관없는 댓글들이 길어진점 사과드릴게요ㅜ 앞으로 좀더 나아지고 스스로도 발전할수있는 연애하시고 사랑받으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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