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좀 어이없어서 글남깁니다. 학교정문은 학교의 얼굴입니다. 지금 우리학교 정문이 왜 까이는지 이유는 아시는지요? 왜 까이는지도 모르면서 지금 본인이 보는 학교와 본인의 기분만 생각한다면 후배로써 상당히 실망입니다. 당장이라도 갈아엎어 바꿔버려야할 정문이 건축가의 너무강한 아이덴티티와 학교와 맞지않는 형태 등의 여러문제들에 의해 바뀌지못하고있는데 본인의 기분만 생각해서 다행이라니요? 신입생은 매년들어옵니다 하지만 학교정문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 졸업생 선배님들을 포함하여 학교를 방문하는 모든사람들이 보는 학교의 첫 이미지입니다. 그런 정문 개선사업이 아직 지체되고있는것에 안타까워해야하는게 부산대학생으로써 먼저 가져야할 감정이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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