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워보신 분이나 키우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꼴찌 무2014.12.22 21:49조회 수 1670댓글 11

    • 글자 크기

주변에 친한 지인이 오피스텔을 들어가는데요, 


집보러 가니까 옆집에 개를 키우더라고 그러더라구요.


옆집 주인이 들어가니까 아무래도 개가 반갑다고 좀 짖은 것 같던데,


그 집이 괜찮은데 혹시나 개가 짖는 소리? 그런 소음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더라구요.


개를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막 글보면 밤새 짖는다 주인이 외출하면 밤새짖는다, 새벽마다 짖는다 아침에 짖는다 등등


글이 있던데


또 주변에 건너건너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안 그런 것 같기두하고..


괜찮을까요...?


아시는 분 답변을 부탁드립니당~~~~

    • 글자 크기
마케팅관리 오늘수업ㅜㅜ (by 때리고싶은 꿩의바람꽃) 미래인재개발원에서 하는 진로취업상담 괜찮나요? (by 훈훈한 돌가시나무)

댓글 달기

  • 개마다 달라요 저희집개는 원래는안짖는데 짱깨나치킨같은거 배달올때 낮선사람올때만짖더라구요
  • @깜찍한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22 21:59
    아하 그렇군요, 첨에 집보러갔을 땐 개 있는 줄 몰랐대요- 근데 주인이 들어가니까 짖었다 그러더라구요.
    주인이 와도 반갑다고 짖고 그러나요?
  • @글쓴이
    동생이 미대라 야작같은거하고 오는데 가끔 밤늦게오면 약간짖긴하는데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 바로가라앉더군요 짱깨오는건 안돼!해도 말안듣고 갈때까지짖음 ㅜㅜ
  • 보통 초인종소리, 문밖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해서 짖을때가 젤 많죠..
    아 그리고 주인님이 집에 들어올때의시간이 거의 맨날 비슷하다면 귀신같이 그걸알고 그 비슷한시간에 계속 짖어댑디다..
  • @아픈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2 22:20
    그렇군요..............................
  • 개마다 다른데..

    보통 집에 다른 사람이 방문하거나 초인종 소리 같은 거에 반응해서 짖곤 해요
  • @못생긴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4.12.22 22:20
    그렇군요.. 하긴 생각해보니 우리 앞집도 개가 사네요 현관문 열릴때마다 짖더라구요ㅋㅋㅋㅋ
    오피스텔이라 혹시나 싶어서 흠 친한 분이라 괜히 걱정이 되네요
  • 원래 주인이 와도 짖고 함 ㅎㅎ
    우리집개는 이제 누가와도 신경안쓰고 자는데.. 방음잘되면 크게 문제는안될듯요 ㅎㅎ
  • @푸짐한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4.12.22 22:19
    네 그럼 더할나위없겠네요, 지인이 좀 예민해서 아마 옆집 주인들어가는거 안봤으면 개 있는 줄도 몰랐을 텐데 ㅎㅎ
    괜찮아야 될텐데 ...^^:;
  • 멍바멍이지만 대체로 사람보면 좋다고 짖거나 초인종소리나면 대부분 짖고 전화오면 짖고 청소기돌리면......걸레도 바닥닦을때.......화장실가면........배고플때.....놀아달라고........아ㅠㅠ왜 눈물이
  • 멍바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개도 낯선사람 오면 짖지 저들어올땐 안짖어요
    아님 들어올때 전화하면서 들어오면 짖기도 하네요
    이건 살아봐야알듯 ㅠㅠ
    옆집사람한테 개키우시나봐요~ 산책 자주 시키세요? 넌지시 물어보세요
    산책 거의 안나가면 짖음 많은 개일 확률 99퍼입니다
    저는 산책 매일 나가는 산책시다바리라서 우리집 개는 잘 안짖어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0815 교수님이 싫어요9 한가한 개불알꽃 2014.12.22
40814 기숙사 동기개원요...신청기간 지났으면2 더러운 비목나무 2014.12.22
40813 마케팅관리 오늘수업ㅜㅜ1 때리고싶은 꿩의바람꽃 2014.12.22
강아지 키워보신 분이나 키우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11 꼴찌 무 2014.12.22
40811 미래인재개발원에서 하는 진로취업상담 괜찮나요?5 훈훈한 돌가시나무 2014.12.22
40810 부산대 인근에 커플석 있는 pc방 있나요?7 허약한 개곽향 2014.12.22
40809 정말 창피한 질문이지만..9 황송한 톱풀 2014.12.22
40808 원룸계약질문요!!!!!5 거대한 좀씀바귀 2014.12.22
40807 20만원 구두 vs 40만원 양복11 끌려다니는 굴피나무 2014.12.22
40806 군휴학이요ㅜㅜ4 참혹한 뚝갈 2014.12.22
40805 한국근현대사의 흐름이요! 정겨운 독말풀 2014.12.22
40804 부산대학병원2 세련된 동자꽃 2014.12.22
40803 무역영어 싸이트 가입 애매한 가래나무 2014.12.22
40802 (도와줘요)아이폰 학점계산기 어플 ㅜㅠ5 촉박한 들메나무 2014.12.22
40801 [레알피누] 기계과 노트북4 상냥한 호랑가시나무 2014.12.22
40800 신목정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원해줍니까?3 치밀한 산국 2014.12.22
40799 치아미백 해보신분 비용이얼마나 드나요?3 절묘한 율무 2014.12.22
40798 원룸구할때 햇빛 잘 들어오면 좋은건가요?15 멋진 바위떡풀 2014.12.22
40797 지하철앞에 동지팥죽나눔 무좀걸린 노랑물봉선화 2014.12.22
40796 [레알피누] cbt시험시간1 잉여 참개별꽃 2014.1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