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대학 4년간 들은 적도 많았고
제 여자친구한테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거까지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추행을 하는 교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는 신고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남일이야 그렇다쳐도 제 여자친구에게
밤 10시 넘어서 개인 전화가 오고
뜬금없이 연구실로 오라고 하고
밥먹자, 차태워줄게(심지어 반대방향)하는거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화가 나서 신고를 하려고 해도
여자친구는 자기에게 성적이라든지
기타 보복을 더 무서워하고 참자고 하더라고요
진짜 생각보다 또라이 교수들 많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으로 추행하고
갑의 입장인 교수 권력을 이용해서 여학생들을
추행하고 개인적으로 귀찮게 하는 교수들이
학교 내에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학교에 신고해도 도리어 신상을 털리고
수업 듣는 성적을 고의라 낮게주고
이런 걸 겁내는 학생들의 심리를 악용하는
치졸하고도 비겁한 교수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졸업하는 마당에 총대메고 신고라도 하고싶네요..
방법이 문제지만요..
제가 대학 4년간 들은 적도 많았고
제 여자친구한테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거까지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추행을 하는 교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는 신고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남일이야 그렇다쳐도 제 여자친구에게
밤 10시 넘어서 개인 전화가 오고
뜬금없이 연구실로 오라고 하고
밥먹자, 차태워줄게(심지어 반대방향)하는거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화가 나서 신고를 하려고 해도
여자친구는 자기에게 성적이라든지
기타 보복을 더 무서워하고 참자고 하더라고요
진짜 생각보다 또라이 교수들 많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으로 추행하고
갑의 입장인 교수 권력을 이용해서 여학생들을
추행하고 개인적으로 귀찮게 하는 교수들이
학교 내에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학교에 신고해도 도리어 신상을 털리고
수업 듣는 성적을 고의라 낮게주고
이런 걸 겁내는 학생들의 심리를 악용하는
치졸하고도 비겁한 교수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졸업하는 마당에 총대메고 신고라도 하고싶네요..
방법이 문제지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