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올라온사람들

교활한 명자꽃2014.12.24 08:53조회 수 2014댓글 5

    • 글자 크기

그거 올라오고나서 번호 따이면 무슨생각듬?


나도 한번 올라왔었는데


누구의 장난질인지 아무튼 그 뒤에 누가와서 번호 물어보는 일은 없었는데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이 반짝이에 올라오면


괜히 내가 상상속에 바라던 사람이 번호를 따러올거같고


근데 막상 실제로 번호따이거나하면 그런 상상속의 인물은 더더욱 아닐뿐더러


오히려 별로인사람이 올수도있어서


실망감 엄청 클거같은데.... 이러면 잘될수가 없지않나?

    • 글자 크기
사귀기전에 (by 큰 푸크시아) 고백 (by 바보 감자란)

댓글 달기

  • 사람 나름이겠죠 저주위에한명실망하는
    사람보긴했는데 괜찮은 사람도 꽤잇으니 사귀는사람들도 잇겠죠~
  • 너댓번 올라왔으나 아무도 안.옴ㅠㅠ
  •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음에 들어서 반짝이 올렸는데 막상 번호를 묻거나 마음을 선뜻 전하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어서요. 아님 그냥 모든게 평범해서 상대쪽이 나를 보고 실망할 수도 있어서 안 나설 수도 있는 그런거요. 장난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 저도네댓번올라왓는데아무도안옴ㅋㅋ 근데그거는 보통 님이올리는분의이상형이지만 그분이 본인에게 자신이없어서그럴가능성이농후. 이상형앞에작아지니끼요
  • 제가 올리고 연락 안해봤었는데 이유는 현실에서 말걸어보니 나한테 ㄹㅇ 노관인거같아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185 여자분들 남자 얼굴중에19 특이한 둥근잎유홍초 2014.12.24
18184 소개팅 에프터 신청!!9 피곤한 숙은처녀치마 2014.12.24
18183 티아라 지연 어때요?31 활동적인 참골무꽃 2014.12.24
18182 사귀기전에10 큰 푸크시아 2014.12.24
반짝이 올라온사람들5 교활한 명자꽃 2014.12.24
18180 고백22 바보 감자란 2014.12.24
18179 외롭다 외롭다 생각하면 더 외로워집니다.3 억쎈 애기똥풀 2014.12.24
18178 크리스마스때 진짜 진심으로 뭐하지16 냉정한 수세미오이 2014.12.24
181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 더러운 졸방제비꽃 2014.12.24
18176 매칭녀2 부자 당단풍 2014.12.24
18175 뚱뚱하면 이성적 매력을 잃는거같애요9 야릇한 노랑제비꽃 2014.12.23
18174 밤하늘의 별님 ★★★★6 해맑은 넉줄고사리 2014.12.23
18173 사랑학개론...7 끌려다니는 애기참반디 2014.12.23
18172 사랑에도 허무주의가 있다면 나인듯16 발랄한 올리브 2014.12.23
18171 크리스마스가 슬픈 이유11 즐거운 애기메꽃 2014.12.23
18170 19)3 머리좋은 도깨비고비 2014.12.23
18169 6 큰 흰씀바귀 2014.12.23
18168 [레알피누] 매칭됐는데7 개구쟁이 관중 2014.12.23
18167 제목에 19) 다는 건 뭔가요? 여기 전부 19세 이상인데7 날씬한 백당나무 2014.12.23
18166 매칭남6 아픈 고추 2014.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