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많은 곳에 있는데, 귓속말로 자주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원래 성차가 있는 건가요???
그냥 같이 나도 듣고 싶은데 좀 서운하긴 한데 여자 특성상 원래 그런건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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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관심끌려고 그러는 경우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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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바람불어넣어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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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ㅅㅅ 한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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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이 큰소리로 고래고래 말해도 아무도 관심안가질 그런 내용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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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 기분나쁘게 하려고 일부러그러는경우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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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있어?" "아 나 하나밖에없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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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산딸기같이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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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기장극혐ㅡㅡ;;;이런유머센스 사회왕따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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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상대방 앞에두고 즈그끼리 귓속말로 대화하는건 매너없는 행동입니다.
매너를 못쳐배워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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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아는 얘기할 때ㅋㅋ
저 사람 누구누구 닮지 않았나?
맞나 내도 그래 생각했는데
ㅋㅋㅋ 둘 다 뿜음ㅋㅋ
사실 딱히 남 욕 한다기보다
위의 상황처럼 둘만 아는 웃긴 얘기일 경우가 더 많을 거에요
다 있는 앞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같이 얘기해도 공감 안되고 딱 둘만 아는 그런 얘기? -
시끄러운 데서는 입은 안가리지만 귓속말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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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귀엽다
아 배고프다 점심뫄먹을래
똥매려운데 지금 나가도 될랑가
교수님 오늘 옷 이쁘다
아 언제마치지
나 화장번졌어?
핸드크림좀/향좋다 이거 어디꺼야
너 향수 뭐야
....등등 둘이서만 할 수 있는 얘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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