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의도 남자의 말빨

글쓴이2014.12.24 20:34조회 수 2921댓글 18

    • 글자 크기

일단 대충 제 소개하면 키 180 넘고 몸도 왠만큼 좋습니다.

 뭐 생긴것도 친구들(남자,여자) 사이에서는 보통이상이라는 얘기 듣구여

가끔 클럽이나 감주가서 합석하거나 번호 따면 나름 잘 됩니다.

 

근데 정작 그렇게 하고 만남을 이어나가지를 못하겠네요..

소개팅을 받거나 뭐 연락처 따서 1~2번 만나면 그 이상 잘 안 만나지더라구여

분명히 제 생각에는 카톡에서나 소개팅 자리에서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가끔 보면 제가 합석시켜놓고 같이 온 친구가 말을 잘 해서 더 잘 된 경우도 있구여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몰겟네요. ㅋ 여자들도 하는 말 받아주는데 그냥 다 예의상 받아 주는건지

아니면 정말 호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애매합니다. ㅋㅋ 소개팅이나 그런 만남? 할때 어떻게 얘기 해야 하나요 ㅠ

 

여자분들은 남자의 외적모습 보다는 재밌는 남자? 그런 사람을 선호 하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팅녀랑 카톡을 하는데 그녀가 2~3시간 안 보고 이러면 호감이 없는거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바빠도 호감이 있고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갈려고 하면 어떻게서라도 답장을 할 거 같아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142 매칭녀4 착실한 층꽃나무 2015.05.01
47141 마이러버 꼭 만날필요는없겠죠4 신선한 벽오동 2015.05.01
47140 .4 침착한 섬말나리 2015.05.01
47139 고백 타이밍...4 허약한 개모시풀 2014.06.12
47138 다들 어떻게 썸타서 어떻게 연애까지 가나요?4 방구쟁이 백일홍 2017.09.25
47137 멜로드라마 추천~~~드려요~~~4 창백한 조록싸리 2016.02.15
47136 [레알피누] 남자가4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20.01.29
47135 기분이 묘하네요4 화려한 흰여로 2015.02.21
47134 마이러버4 발랄한 뚝갈 2018.09.04
47133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꿈에 나왔어요4 한심한 오리나무 2015.08.24
47132 여자분들4 피곤한 들깨 2018.09.26
47131 보내주는것4 어리석은 종지나물 2015.10.25
47130 서버터져서 들어가지도 못했네요4 멋진 왕솔나무 2016.09.28
47129 [레알피누] 여자분들 도와주세요!!!!!!4 초연한 이고들빼기 2015.05.18
47128 연애 상담좀 해주세요4 처참한 파 2017.08.09
47127 [레알피누] 남자분들~어떻게 생각하시나요?4 따듯한 영춘화 2017.02.02
47126 4 현명한 벼룩이자리 2018.02.06
47125 역시4 사랑스러운 산딸기 2014.05.29
47124 .4 뚱뚱한 층꽃나무 2017.01.27
47123 [레알피누] .4 활동적인 민백미꽃 2018.01.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