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옷을 못입어요..!

글쓴이2014.12.25 18:46조회 수 4918댓글 28

    • 글자 크기
제가 키도 60이 안되고
거기다가 화장도 못 해가지고
눈썹 아이라인은 꿈도 못 꾸거든요?ㅜ
그냥 틴트만 바르고 다니는데
썬크림이랑...


거기다 심각한건
화장을 못하면
옷이라도 잘 입고싶은데

옷을 못 입어서 고민이에요ㅜㅜ
코디된 거 따라 입어 보라고도
많이 조언을 들었는데

저는 키도 작고
청스키니에 맨투맨이 어울리지
투피스나 원피스 뭐 이런것들은
예뻐서 입고싶은데
언니 옷 훔쳐입은 느낌이랄까
뭔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랄까

그냥 일반적인 여대생들이
예쁘게 입는 코디들이
제가 입으면 어색해요

대학생인데ㅠㅠ
청스키니에다가 맨투맨, 니트, 가디건
패딩
요런것들밖에 못 입겠는데
사실 저런게 젤 무난하고
어울려서
아 고민이에요...

원피스 이런거 입고싶은데
결론은 요즘 여대생분들
어떤식으로 많이 입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입고 다니기도
이제 좀 창피해요ㅋㅋㅋ
무슨 블라우스에 뭘 입는다든지
ㅜㅜㅜ??
답변부탁드려요....ㅜ
진짜 고등학생들보다
옷 못입어요 저..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살벌한 산철쭉
    2014.12.25 18: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벗고 다니세....
  • @살벌한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4.12.25 18: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에라이...ㅋㅋ 추워요^^
  • @글쓴이
    멍청한 다정큼나무
    2014.12.25 19: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쓴이 센스가...ㅋㅋㅋ;
  • 뛰어난 반송
    2014.12.25 18:53
    댓글 추천 0 비추천 6
    키가 작으면 명품을 입어도 싸구리 느낌
    솔직히 옷걸이가 좋으면 싸구리도 명품

    걍 아무렇게 입으셈
  • 엄격한 노루오줌
    2014.12.25 18: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얼굴이랑 체형에 맞는 코디가 있을텐데
    예를 들면 색깔은 얼굴이랑 좀 매칭을 해야하고
    옷 종류는 체형이랑 매칭을 시켜야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인터넷에서 본인이랑 체형이나 얼굴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입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아니면 완전 무난한것부터
  • @엄격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4.12.25 19: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감사합니다ㅋㅋ 찾아봐야겠네요..
  • @글쓴이
    과감한 애기봄맞이
    2014.12.25 22: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키작은여자들사이트들어가보세요ㅋㅋ
    화장은하면할수록자연스러워보이고자기한테제일이뻐보일수있게되요ㅎㅎ 언니가 알려주고싶네요^^
  • 청렴한 모시풀
    2014.12.25 18: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패완얼
  • 끔찍한 자라풀
    2014.12.25 18: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좋아해주는 남자친구 있으면 됐죠 뭐..
  • 황홀한 금불초
    2014.12.25 19: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별로 안꾸며도 그 나름대로의 풋풋한 매력이랄까 그런걸 더 좋아하는 남자도 있음
  • 친숙한 산철쭉
    2014.12.25 19: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신감을 가지세요!!!
    평소 안입던 패션이 처음엔 많이 어색해서 그렇게 크게 느끼시는 걸거에요~~
  • 건방진 매듭풀
    2014.12.25 19: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패션커뮤니티 같은데서 정보를 얻으시는게 ㅋ
    원피스나 그런건 몸이랑 비율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ㅠ
  • 착실한 멍석딸기
    2014.12.25 19: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 제얘긴줄ㅜㅜ
  • 착실한 멍석딸기
    2014.12.25 19: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서 저도 많이 알아보고 연구해봤는데
    머리스타일 바꾸는게 일단 젤 좋은거같아요
    성숙해보이도록 머리하고,
    키로수 적게나간다고 안할 생각말고 라인을 만들거라는 생각으로 운동도 해여!
  • 난쟁이 노박덩굴
    2014.12.25 19: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는 저런 스타일 좋던데... 대학생같은 느낌 나는 옷!
  • 근육질 구슬붕이
    2014.12.25 19: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좋아하는옷 그리고 오래 입을수 있는옷
  • 침울한 자란
    2014.12.25 2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장 무난한게 일반적인게 진심 최고에요.
  • 꼴찌 산단풍
    2014.12.25 20: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인터넷 쇼핑몰 10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유행파악하고, 정 모르겠으면 스파오나 유니클로 탑텐 이런데서 기본티랑 바지 정도만 사입어도 괜찮아요. 우선 화장도 해야될거같은데 화장법도 많이 알아보시고 머리도 이쁘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20살 넘었는데 화장도 못하고 안경끼고 다니고 이러는 분들 보면 좀 안타깝더라고요ㅠㅠ 여기있는정보로는 더이상의 조언은 어렵겠네요.. 이번방학을 계기로 이쁘게 변신하시면 좋겠네요!
  • 꼴찌 산단풍
    2014.12.25 20: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기본적인거 입는다고 말씀하셨네요. 원피스나 치마를 자주안입어서 더 어색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원피스나 블라우스 치마에 어색하지않게 화장이나 머리스타일 바꾸는것이 급선무 일 것 같네요!!
  • 배고픈 마름
    2014.12.25 20:1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옷입은거 한번 올려보세요 ㅎ
  • 태연한 홀아비꽃대
    2014.12.25 2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맨투맨이나 스키니도 코디만 잘만하면 이쁘게입을 수있는데ㅠㅠ 간단한 슬랙스로도 얼마든지 핏이뻐 보일수잇어요.. 코디북이나 인터넷 참조하면서 옷 스타일 잘알아보시구 화장같은건 친구나 아는사람들 도움 많이받으세요
  • 난폭한 봄구슬봉이
    2014.12.25 21: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겟잇뷰티 보세요
    화장은 할수록 느는거라서 집에서 유명 블로그 따라 이렇게저렇게 연습해보시고요
    옷은.. 체형이 어떠신지? 마른편이지 통통한편인지, 엉덩이가 있는편인지 허벅지와 종아리 이런것도 말해주셔야 추천할수있을거같아요.비교했을때 조금더 자신있는 부위는 드러내는 옷 길이가 중요해요.. 같은 치마라도 길이에 따라 많이달라보이거든요 마른편이면 볼륨감있는 옷이 좋겠죠
  • 행복한 참나물
    2014.12.25 21: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이가 몇살인지도 중요하고, 체형도 중요하겠죠 어떤 스타일로 입고다니는지도 중요하고ㅎㅎ블로그 공구하는데 요새 엄청많은데 전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그런거 참고해요! 아니면 사람많은데 카페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사람 옷스타일도보구. 슬랙스는 안어울리는사람많아서(그리고 마르지않는이상 안예뻐요) 말고 스키니에 니트입고 로퍼나 스니커즈만 신어도 예쁠텐데~~~
  • 답답한 범부채
    2014.12.25 22: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전여자친구도 160안되고 살집도 꽤 있었는데... 나름 귀엽? 어울리게? 입고댕겼어요 ㅋㅋ 맞는게 있을꺼에요~~ 아니면 뭔가 스스로 불만이 있어서 안좋게만 보이는걸수도 있어요~~
  • 나쁜 목화
    2014.12.25 22: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타고나지 않으면 많이 사보고 많이 입어봐야 어떤게 나힌테 어울리는지 알아요!
  • 발냄새나는 여주
    2014.12.26 0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이들면 좀 더 어울리게 되긴 해요. 그때되면 좀 슬퍼진답니다 ㅋㅋㅋ 지금 발랄하고 귀여운거 많이 누리세요!
  • 쌀쌀한 고로쇠나무
    2014.12.26 15: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 진짜 이런 여자분들은 만나서 상담해주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어릴 땐 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별로 외적인거 신경 안 쓰고 잘 못 입고 그랬는데 이 옷 저 옷 실패도 해보고 메이크업 제품도 저렴한걸로 다양하게 사보면서 얼굴에 써보고 하면서 스스로 배워나간 것 같아요.. 나이드니까 이제 뭐가 어울리는지도 알고 뭐가 이쁜지도 알게되는듯! 경험만큼 좋은건 없어요~ 그리고 저도 키 158이지만 입고 싶은건 다 입고 댕겨요 키나 체형에 구애받지마세요
  • 해맑은 큰꽃으아리
    2014.12.30 1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운동부터 하세요
    몸매만 갖추어져도 웬만한 옷들은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3025 별로 쓸데없는 질문이지만...5 생생한 풀협죽도 2013.04.07
163024 공대 성님들 이 문제 도와주세요 ㅠ20
 게으른 매듭풀 2013.04.07
163023 해몽 부탁5 착한 으름 2013.04.07
163022 주말이라 집에왔더니 돈때문에3 다친 구기자나무 2013.04.07
163021 바지 기장 좀 줄일라고하는데....9 초라한 궁궁이 2013.04.07
163020 책 넘길때 침발라 넘겨요?17 훈훈한 개모시풀 2013.04.07
163019 부대 근처에 전투복 오바로크 칠 곳 있나요?5 괴로운 산뽕나무 2013.04.07
163018 일반사회교육과 곽한영 교수님 시험 스타일 아시는 분?2 야릇한 라벤더 2013.04.07
163017 모임 연락 그냥 찔러보시는 분들4 수줍은 호랑버들 2013.04.07
163016 대학교 시험은 어떻게 쳐요?9 머리나쁜 천일홍 2013.04.07
163015 9급공무원 인강 구하는중인데..9 해맑은 큰괭이밥 2013.04.07
163014 다들 식사로 뭐 드시나요?12 납작한 콩 2013.04.07
163013 정수기에 라면국물을 버리는 미친 인류는 누구일까요.4 힘쎈 미국미역취 2013.04.07
163012 남잔데 소변을 너무 자주누네요24 무례한 달리아 2013.04.07
163011 (가정) 당신 앞에 여신이 있다, 여러분의 선택은?4 냉정한 은대난초 2013.04.07
163010 한번 잘해주니깐 이젠 아주 숙제셔틀로 아나본데14 때리고싶은 가시연꽃 2013.04.07
163009 학교근처 헬스장 추천좀 해주세요5 깔끔한 파 2013.04.07
163008 .8 유별난 꿩의바람꽃 2013.04.07
163007 회로문제입니다 도와주십쇼 ....ㅠㅠ2
 머리나쁜 맑은대쑥 2013.04.07
163006 정외과 로버트 켈리 교수님 과제 ㅜㅜ1 태연한 꼬리풀 2013.04.07
정렬 검색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