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이기겠어요

글쓴이2012.07.20 01:42조회 수 2233댓글 12

    • 글자 크기
예전엔 안이랬는데ㅜㅜ 잠을 이길수가 없게 됐어요..
어느정도냐면 계속 말해야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말하다가도 졸아요.. 근데 막 꾸벅꾸벅 조는게 아니라
말은 계속 하는데 횡성수설 헛소리를 하는거죠 예를 들어
책을 소리내서 읽다가 책에 없는 다른 문장을 막 말한다거나;
운전하다가도 너무 졸려서 뺨때리면서 운전한 적도 있었구요
도착하고 나니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잠이 부족한 날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무겁구요
너무 영향이 커요ㅜㅜ
어릴땐 안이랬는데 이게..3학년때 학교다니랴 알바하랴 정말
잠은 안자다시피 하면서 산적이 있는데..그때이후로 이래요
그때 정말 너무 힘들었다는ㅠㅜ 그때이후로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커피나 핫식스도 소용없어요ㅜㅜ
그리고 자는것도 문젠데 일어나질못해요ㅜㅠ 조금자고 일어나고 이런게 안되니ㅜㅜ... 알람 따위 무시함..
해야될일 많은데 이러니..미치겠어요 평소에 커피 안마시는데 안 자려고 커피 핫식스 다 마셔도 전혀...효과가 없어요
밤새 할일이있어도 못새요.. 잠들어요 앉아서...
에혀ㅜㅜ 할일있을땐 각성제?이런거라도 먹어야할까요? 약국에서 구할수 있는건가요? 먹어보신분 있음 조언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061 오전에 선내 진입 했다는 소식이 거짓이었네요..12 힘쎈 환삼덩굴 2014.04.18
27060 학교 근처에 성당중에서...2 태연한 도깨비바늘 2014.04.18
27059 복학해서 친구가없다는 09여자인데요ㅋㅋ24 생생한 용담 2014.04.18
27058 8학기 다니고 졸업하지않고 9학기부터 휴하가능한가요?3 초라한 쪽동백나무 2014.04.18
27057 진도 여객선 구조가 쉽지않은이유(펌)6 질긴 부레옥잠 2014.04.18
27056 답답하네요30 조용한 복자기 2014.04.18
27055 [레알피누] 지금 법대 입구!1 섹시한 수리취 2014.04.18
27054 시험기간 특징1 바쁜 쉽싸리 2014.04.18
27053 중도 4층 노트북 열람실 지금 자리 있나요? ㅜㅜ2 눈부신 가락지나물 2014.04.18
27052 우리 헨진이~~~1 화사한 노루발 2014.04.18
27051 금요일 9시 정향교 교수님 수업이요 ㅠㅠ5 한심한 애기부들 2014.04.18
27050 김기석교수님 경영과학 시험시간4 답답한 섬말나리 2014.04.18
27049 원가회계 퀴즈 답4 고고한 가지 2014.04.18
27048 지금 중도에 자리 있는지요..?1 애매한 보리수나무 2014.04.18
27047 민사사건과법10 느린 은백양 2014.04.18
27046 김기석 교수님경영과학2 유치한 방풍 2014.04.18
27045 중간고사 기간에 수업은 원래 하는건가요 안하는건가요?5 슬픈 뽕나무 2014.04.18
27044 과 통합하면 장점 밖에 없는지??2 유치한 고삼 2014.04.18
27043 [레알피누] .1 뚱뚱한 가시연꽃 2014.04.18
27042 중도 몇시쯤 자리 다차나요1 멋진 복숭아나무 2014.04.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