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선물 조언

글쓴이2014.12.27 03:05조회 수 1127댓글 5

    • 글자 크기
크리스마스때 무뚝뚝한 남친이 암것도 안해줄줄알았는데 이것저것 선물을 정성스레 준비했더라구요

ㅜㅜ 저도 막 뭐챙겨주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당황;;

그래서 남친에게 바지를 선물줄까 하는데요!
(남친이 패션에 관심이없어서 바지종류가 별로 없는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남자옷은 첨 사는거라 감이 안잡혀서;;
남친은 마른편?이구 키도 170정도입니다
그럼 어떤스탈 바지를 사주는게 좋을까요?
메이커는 예쁜데 있음 추천좀 ㅜㅜ
색상도 ᆢ

그리고 편지나 뭐 그렇게 바지랑 같이 줄만한 남자에게 필요한 그런거 없을까요?? 센스있는 ᆢ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키가 좀 작으신편이니 워커를자주신는다면 롤업할수있는 청바지류가 좋을거같구. 운동화를 자주신으면 슬랙스정도 사주시면 될 것 같네용. 메이커는 저보단 다른분들이 잘 아실듯ㅠㅠ.... 남친분이 축구나 농구 자주하면 그 운동할때쓰는 넥워머있어요 장갑이나. 그거 사주면 좋아할걸요? 기타치면 피크 사주셔도 되고. 관심사 쪽으로 생각해보셔요ㅎ
  • 벨트
  • 청바지는 잘 모르겠구요. 향수어때요?
  • 바지는 사이즈 맞추기가 애매한데 차라리 니트 사주세요 저도 바지는 고르기힘들던데 요즘 니트 많이비싸지도않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 장갑이나 핸드크림같은건 어떠세요..? 요즘 추버서 손이 베리건조하자나용
    아님 패션에 별로관심없으시다니 신발도 괜찮을것같아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