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여자친구 소개시켜준 누나인데 내가 왜 헤어졌는지 물어보더라구... 내 여친이 내가 자길 안좋아하는거같다면서 날 찼거든 근데 내가 딱히 다른여자를 만난건 아니야 그냥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뭔가 내가 자기를 일순위에 안둔게 서운했나보더라구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길 원하나 했더니 정말 좋아한다면 다른일 다 제쳐두고 연락 계속하고 항상 생각하고 그래야 한다네...
여튼 내가 궁금해서 묻고싶은건 이거야 정말 미치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앞뒤 안가리고 오로지 그여자만 바라보는게 정말 좋은 사랑일까? 아니면 각자 할일하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랑이 좋은사랑일까.. 난 계속 공부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살고싶고 연애는 2순위로 두고싶은데 그럼 난 연애를 하면 안되는걸까.. 하... 반오십이지만 아직 사랑도 모르겠고 술때문인지 머리도 깨질거같다
여튼 내가 궁금해서 묻고싶은건 이거야 정말 미치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앞뒤 안가리고 오로지 그여자만 바라보는게 정말 좋은 사랑일까? 아니면 각자 할일하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랑이 좋은사랑일까.. 난 계속 공부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살고싶고 연애는 2순위로 두고싶은데 그럼 난 연애를 하면 안되는걸까.. 하... 반오십이지만 아직 사랑도 모르겠고 술때문인지 머리도 깨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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