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에 이사를 했는데
새벽 2시마다 옆집에서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조용하라고 경고도 줬는데
도발하려고 그러는 건지
더 큰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얼마전엔 친구들(남2 여2)이 제 자취방에 놀러왔는데
그 소리가 들려서 완전 민망했어요.
뉴스에서 보니 이웃집끼리 살해니 뭐니 이런거 진짜
많이 올라오던데.
옛날에는 진짜 분노조절 장애인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이나
이랬는데 와 이게 요즘엔 정말 와닿네요.
새벽 2시마다 잠에서 깨보세요.
사람 미칩니다. 정말
게다가 자기들 아니라면서 씨익 웃으면서 오리발 내미는데
미치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