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랄한 바위떡풀2014.12.28 01:58조회 수 3155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북문샛벌원룸인가 살아보신분 (by 활동적인 낙우송) 너무 화나서 소리지르고싶을땐 어떡하나요? (by 추운 풍선덩굴)

댓글 달기

  • 대학와서 여자들의 저울질과 시기질투 그리고 편가르기를 보고나니 참...
    힘내시길 !
    전 남자라 이말밖에
  • 과생활은 왜 없어요?
  • 동아리 들어보세요! 적당히 인원 수 적고 알찬 동아리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 전 여자인데 걍 미련없이 날 위해서 살아요. 안 그런 애들도 물론 있겠죠. 근데 대부분이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게 보이는걸요.ㅋㅋㅋㅋ 고딩 때 친구들이랑 연락 하고 대학에선 그냥 형식적으로 밥먹고 얘기할 정도의 친구만 있고 그냥 혼자 다니고 혼자 공부하고 사는 중. 어차피 자기들도 자기 잘되는 것만 바라던데(모두ㄴㄴ대부분) 저도 걍 내 잘될일만 걱정하고 친구 사귀는 데 에너지 안 쓰려고요
  • @화난 방풍
    현명
  • 저도 같은 상황이었고 그렇기에 그 마음 이해해요..
    제 생각엔 계속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자연스레 참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그럼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사람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과생활도 없으시다고 하시니까 봉사활동같은 대외활동도 있잖아요 그런거 찾아보는게 어때요?ㅎㅎ 그런데 그 자리를 억지로 채우려고 하면서 속상해 하기보단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받아들이면서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진정한 친구를 얻으려면 일단 내 마음가짐부터 달라야할것같아요. 대학 친구는 형식적인 관계다 라고 한계를 만들어놓으면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기 힘들겠죠. 내가 대해 주는대로 상대방이 대해주는것도 기대하기 힘든데 내가 대해주는 것 이상으로 받고자 한다면 욕심일겁니다. 학원이든 학교든 동아리든 어디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벽을 치지않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줄 준비가 되어있으면 그 뒤로는 사실 운이겠죠, 인복. 나이가 들어도 진정한 친구는 얼마든 사귈 수 있는것같아요. 또 그렇게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이 있기도하구요.... 인연이라는게 분명히있을테니 마음을 열고 조금만기다려봐요.
  • 기다리지말고 다가가셈.
    그러다보면 저절로 가려짐.
  • 함께해요
  • 마지막 줄 반전
  • @난폭한 하와이무궁화
    남친이 있음... !!
  • 제가쓴 글인줄..
  • 인간관계 명언에 이런 말이 있죠.
    네가 대접 받고 싶은 만큼만 남에게 대하라.
    내가 손해보는거 연연하지 말고 주변사람들한테 잘 해보세요.
    제가 이렇게 직접 하니 진짜 원하던 사람들이 생기던데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과 내에선 한계가 있죠 약간의 정치나 경쟁상황이 있으니.

    대외활동 추천드려요 비슷한 관심사라 좋고
    다양한 나이대가 친구로 만나서 더좋고

    전 2학년때 만난 언니 몇년째 밥먹고 수다떠는데 좋아요 ㅎㅎ 학점걱정 취업걱정 교수님얘기 안늘어놓아서 주제가 밝음ㅋㅋ
  • 작은동아리하나드세요 좋음
  • 동아리 동호회 인터넷카페 친구의 친구 등 여러사람 만나다보면 마음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저도 타지에서 혼자왔는데 너무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 것 같아요ㅎㅎ. 무리해서 먼저 다가가시지는 마세요 힘겨워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ㅠ 자연스럽게 그냥 마음을 여는 정도?이면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을꺼예요ㅎ
  • 줄서봄
  • 줄서봄
  • 동아리222
  • 진짜 여자친구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동아리 하면서 채웁니다
    남자가 많은 운동 동아리에 들어서 다 같이 운동 하고 친해지고 그래요
    여자가 많은 동아리나 그런 집단 찾아서 한번 들어가보세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난줄
  • 저도 고향이 부산이 아니라서 외롭네요 ㅠㅠ
    1년에 2번 고향친구들 겨우보고... 대학친구들중에 진짜 친구들은 못만났어요 과생활도 안하고 진짜 혼자예요 밥도 혼자먹을때 많고 ㅎㅎ... 익숙해질려고 노력중인데 많이 외롭네요
    부산에서 마음맞는 진짜친구 만들고싶어요
    동아리활동도 하고 있지만 기회가 없는건지 때가 늦은건지
    홧팅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1077 성적떴다는게 사실인가요4 무거운 은대난초 2014.12.28
41076 [레알피누] 북문샛벌원룸인가 살아보신분1 활동적인 낙우송 2014.12.28
.24 발랄한 바위떡풀 2014.12.28
41074 너무 화나서 소리지르고싶을땐 어떡하나요?17 추운 풍선덩굴 2014.12.28
41073 "A학점 줄여라"..34 서운한 노루참나물 2014.12.28
41072 성적 안 나오니까4 과감한 솜나물 2014.12.28
41071 파고다토플4 까다로운 까마중 2014.12.28
41070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41069 궁금합니다3 빠른 철쭉 2014.12.28
41068 원룸... 발품이나 부동산이나 큰 차이 없나요??13 한가한 조팝나무 2014.12.27
41067 부산대메가박스영화관없어졌나요?8 무심한 돼지풀 2014.12.27
41066 부산대역이나 장전역에 사물함있나요~?3 어설픈 털진득찰 2014.12.27
41065 여자분들13 거대한 석잠풀 2014.12.27
41064 컴퓨터 잘하시는분들좀 도와주세요ㅠㅜ3 못생긴 소나무 2014.12.27
41063 오늘 무도 토토가24 침착한 봉의꼬리 2014.12.27
41062 공학인증 장학금이 뭐지요?7 서운한 사피니아 2014.12.27
41061 F에서 D로 정정 가능할까요??12 날씬한 쑥부쟁이 2014.12.27
41060 기계과 전과질문좀 받아주세요~!11 바쁜 물박달나무 2014.12.27
41059 국가장학금말고 성적잘받아서 받는 장학금8 즐거운 율무 2014.12.27
41058 24시간 공부할만한곳3 억쎈 감자 2014.12.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