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상위권 대기업(현차 skt 등등)
비교하면 어디가 더 입사하기 힘든가요?
일반적인 공기업이면 몰라도 상위권공기업이면 닥전임
공기업 준비만 1년 이상 준비했고 지금 공기업 현직자인데 박사를 선호한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저 공채 때도 나이 많으신 분들 많이 입사했지만 석사출신도 신입이랑 똑같이 월급 받아요. 차라리 회사경력이 연봉에 고려사항이 많이되지 학위는 ㄴㄴ 위에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연구기관 몇 빼고 박사 티오가 필요한 기관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에요. 공기업 들어가고 싶으면 처음부터 공기업 입사해서 호봉 쌓는 게 좋습니다. 뭔가 대기업 다니다 공기업 그냥 들어가는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나이 제한 없다는 점에서 그런 케이스가 생기는 거죠.
네네 님 말씀에 공감한다는 얘기였어요. 경력의 반은 인정해주는 것 같아요. 사무직이라서 그런지 박사급은 티오가 없고 석사급은 저희 신규 공채랑 호봉이 같더군요;;; 님말씀대로 학위보다는 오히려 회사 경력자들이 차라리 더 나은 것 같고 경력의 반을 인정받을 파에야 공기업 들어가실 요량이라면 공기업 들어가서 호봉쌓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아...저는 순환근무없는 공기업 사무직 현직자에요 아무래도 공대 쪽이 아니라서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겠네요.
학점을 안본다 vs 본다 라고 하시면 저는 "본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구 사기업보다 비중이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상당수 메이저 공기업들이 학점과 토익으로 서류 통과시키는 곳이 많아요. 대기업처럼 일정 학점 이상에게는 인적성 기회를 다 주는 반면 저는 학점 빼고 웬만한 스펙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학점 때문에 공기업 서류에서도 떨어진 기업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금융권 공기업, 인국공, 한국공항공사 등) 물론 어느 정도의 공기업을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서류통과 이후에는 그 중요성이 조금은 떨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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