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넋두리

글쓴이2014.12.29 11:44조회 수 279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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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비슷하시겠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시험, 과제, 출석 빠짐없이 했는데 기대하는 만큼 안나온게 몇개 있으니 김이 빠지는군요... 도대체 부족했던 점이 뭔지 생각해봐도 잘모르겠고...생각은 자꾸 부정적으로 흐르고ㅠ 알 수 없는 억울한 심정도 자꾸 들고 심란하군요.. 성적 문의 메일 보내봤자 달라질건 없을거 같고.. 받아들여야하는데 잘안되는군요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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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대학원 가고싶은데 이딴 성적으로 서류통과나 될런지
  • 저도 비록 일주일 공부했다지만 몰입해서 했고
    수업도 착실히 들어서 4예상했는데... 씨플 두개의 씨뿌리기 당한수 3.5도 겨우되서 할말이 없게 되네요...
    나름 공부하는 방법 찾았다고 자부했는ㄷᆞ기...
    ㅅㄹ학과라 어렵긴해도 컴공처럼 학점받기가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 @상냥한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12.29 11:56
    정말 공감되네요ㅠ 다른 학생들 시험지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상냥한 벋은씀바귀
    ㅅㄹ학과에서 그정도면 잘 한거죠...
    워낙 악명 높은 학과니까
  • 전 그냥 다른분들이 저보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다음학기에 동기부여 할 만큼 다짐만 해놓는걸루요ㅎㅎ
  • 저도그래요.. 나름열심히 한다고 해서..에이나올줄 알았는데...처참하네요..
    난 못받았는데 다른친구들은 같은수업 에이받았다는말 들을때 속상함이란..... 물론 저보다 더 잘한친구들이있으니그렇겠죠???
    ㅠㅠ .... 오늘하루는 ... 술한잔 걸쳐야 겠어요..... 하하
    힘내세요 ㅠ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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