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연애

찌질한 산자고2014.12.30 02:40조회 수 3332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우선 19금이라고 붙인점 죄송합니다

연애를 하면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상대방과의 세계란 틀안에서만 성장할수 있지만
나아가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건 상대방과의 나만의 틀안에만
갇혀서 급급해야 할것이 아니라

사회밖으로도 나아가야할것입니다
그래야 연애가 더욱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되기도 하죠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를 배려하고하는 와중에 내자신이 성장하고 변화됨을 느끼면
거기서 그칠게 아니라 더나아가 다른 사람과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더 좋은 관계와 더 좋은 상황으로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요즘 학점이다 연애다 신경쓰느라 힘드신거 압니다만
동물원에 한 "학생회 뒀다 뭐하냐 글"을 읽고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치겠지만 조금은 제가 성장했음을 느끼고 이렇게
사랑학개론에 글을 씁니다
    • 글자 크기
남자가 계속 귀엽다고하는거 (by 훈훈한 노박덩굴) [레알피누] 카톡 답장 속도? (by 저렴한 꽃치자)

댓글 달기

  • (19금이라고 신나게 들어왔다가 19금 얘기는 언제나오지?!?! 내가 글을 못읽는것인가? 하며 2번을 다시읽고 시무룩하게 나간ㄷ...)
  • @한심한 반송
    글쓴이글쓴이
    2014.12.30 04:39
    미안합니다 .. 그냥 많이 사람들이 보여주길 원했어요
    두 번이나 읽으셨다니 정말 감사할 일이네요
  • @글쓴이
    댓글 알람이 떠서 글을 3번째 읽고...ㅋㅋ
    배울점이 있는 사람도 좋은데 그거보다 같이 성장할수있는 사람,그런연애는 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막 새내기때 했던 연애는 스스로에게 물음표인데 졸업반인 지금하는 연애는 저를 더 넓고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좋은글 감사해요
  • @한심한 반송
    글쓴이글쓴이
    2014.12.30 04:52
    오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 듣기좋네요
    님의 한마디에 좋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혹시 잠 방해한거라면 미안해요
  • 시무룩...
  • @깔끔한 땅빈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2:15
    미..미안해요
  • 20토잼
  • 옳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벌써 많이 성숙해지셨네요~
  • 게시판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글이네요
  • @적절한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2:17
    왜죠?? 제가 쓴 대부분의 문장들은
    연애를 통해서 우리가 변화하고 있다라는 거에요
    저 동물원의 글이 이글을 쓰게 한 기화점이 된것뿐이지
    저 글에 대해 옹호하는 글 쓴 적 없는데요....
  • 개인의 성향일뿐이지 연애와 관련 있을까요 전 성장을 덜해서 사회적인것에 무관심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저혼자라면 안하겠지만 연인의 뜻이라면 따르고싶네요
  • @답답한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1:55
    으응?? ㅎㅎ
    님이 적은 글보면 저혼자라면 안하겠지만 연인의 뜻이라면 따르고 싶다란 건 결국 연애를 함으로써 스스로가 변화하고 성장한다라는 거에요
    사회적인 부분에 참여를 하냐안하냐가 아닌 그외 모든 부문에서 말이에요
  • @글쓴이
    어...맞는것같아요 지금 떠올려보니 항상 좋고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지 성장하거나 건설적인 관계를 갖는건 부차적이라고 간과해서 놓친게 너무 많은것같네요
  • 이글을 19금까지 붙여가며 많은 사람들이 보길 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뭐 성장한 자신을 봐달라 이런건가요 아니면 성장한 내가 봤을 때 너넨 좀 어리니까 이끌어줄게 이런건가요. 대체 어디가 성장했다는 거죠.. 원랜 얼마나 애였길래?
  • @눈부신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9:45
    공감이 안된다면 어그로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시죠 시비조로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8323 카톡답장?6 머리좋은 무화과나무 2014.12.30
18322 여자분들 남자코트 회색vs블랙 둘중에 머가 더좋나요??!!!!!!!!!!!!!!!!!!!!!!!!!!!!!!!!!!!!!!!!!16 촉박한 풍접초 2014.12.30
18321 남자가 계속 귀엽다고하는거13 훈훈한 노박덩굴 2014.12.30
19금 연애15 찌질한 산자고 2014.12.30
18319 [레알피누] 카톡 답장 속도?25 저렴한 꽃치자 2014.12.30
18318 [레알피누] 해외장거리 계시나요?6 더러운 하늘타리 2014.12.30
18317 소중한 사랑을 느낄때...5 까다로운 원추리 2014.12.30
18316 분명 사귀는게 맞는데9 침착한 꽃기린 2014.12.30
18315 얼굴원빈몸은보통vs얼굴보통몸은권상우17 무좀걸린 앵두나무 2014.12.29
18314 [레알피누] 썸 탈때 카톡 답장 속도12 참혹한 작약 2014.12.29
18313 매력적인 여자란?29 기발한 미국부용 2014.12.29
18312 긴 연애가 끝나고 공허합니다11 육중한 노박덩굴 2014.12.29
18311 .16 난폭한 선밀나물 2014.12.29
18310 대구로 떠나는 여친..17 멍한 꽃개오동 2014.12.29
18309 연애란 뭐라고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12 어리석은 둥근잎나팔꽃 2014.12.29
18308 마이러버 되셔서 만나신분들 지금 몇번정도 만나봤나요?7 돈많은 애기봄맞이 2014.12.29
18307 썸녀가 카톡답이 느린이유23 애매한 소나무 2014.12.29
18306 [레알피누] 이해할수가없네요26 싸늘한 꽈리 2014.12.29
18305 [레알피누] 서울사람14 상냥한 파 2014.12.29
18304 [레알피누] 장거리 연애..... 너무 힘드네요10 똑똑한 잔대 2014.12.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