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에프 받은적있는데 ㅋㅋ
열심히 하면안대요 ㅎ 잘해야지 ㅎ
많이, 잘쓰려고하지말고 다들 말하는거처럼
목차 잘 정리하고 내용은 필요한것만 두세줄써도 충분해요
꼭 테X행정학 재무행정학 그 책 내용 하나하나 토시그대로 옮겨적을려고 하지 마시구요
다외워서 써야지하면 셤지 받고 문제지 받았을때 백지.. 되더라구요 ㅎ
전 행정학과 나와서 행정학 설명은 할줄알아야지.... 라고 자기최면걸고 공부했어요 ㅋㅋㅋ
김X범교수님이 맞다 맞다 하믄서 ㅋㅋㅋ
다시생각하니 .... 갑자기 피곤해지네요
행정학과인거 같은데...
열심히 말고 잘해야대요 ㅎㅎ 대학생활도 즐기면서 하시려면 ㅋ
너무 애매하지만 ㅎㅎ
전 테마랑 다른책 두권 정도 같이보면서 공책한권에 정리해서 적었어요 ㅎㅎ그리고 반복 반복해서 읽고
책이다르니 하는말도 조금씩 다른데 그중에 읽어서 이해하기 쉬운대로 했구요
행범쌤은 자기가 내준 영어자료나 그런데서 거의 꼭 한문제씩 내니까 그냥 넘기지말구요 ㅎ
말 그대로 서브노트 만드는게 김행범 교수 수업 고득점 받는 방법이에요. 학기 시작할때 실리버스에 보면 부교재라고 되있는 책도 같이 보면서 종합적으로 서브노트 만드세요. 그리고 수업때 활용한 프린트 보면 수업에서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이 부분에선 재정민주주의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라" 막 이렇게 된 부분 있으면 서브노트 만들때 재정민주주의도 섞어서 만드시고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서브노트 만든거 세번 네번 읽기만 해도 어느정도 고득점 됩니다. 물론 답안지 쓸 때 목차 짜는건 기본이고요.
정말 서브노트 만들기 싫으시면, 책 내용을 주구장창 읽으시면서 목차는 외워놓으면 답안 쓸 때 목차는 기억나요. 그러면 목차에 맞춰서 읽었던 내용 맞춰가면 에프는 절대 안맞아요. 이 때 책을 외우려 하면 안되요. 정작 기억안나요. 주제별로 액기스만 외워두면 시험칠 때 엑기스에 맞춰서 살을 덧붙이는거죠.
저는 서브노트까지는 활용하지 못했지만, 책 내용을 반복해서 읽었어요. 주교재, 부교재 포함해서 도서관에서 다른 책도 빌려보고...수업시간 끝나고 공강시간에 교수님 말씀 노트정리, 프린트 정리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찾느라고 또 책 빌리고 허허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주교재, 부교재에 밑줄 긋게 되고 그거 위주로 자꾸 반복해서 보다가 시험기간엔 목차짜서 목차를 엄청 외웠어요. 또 키워드 같은 것도 연관시켜 막 외웠는데.. 워낙 양이 많다보니 좀 한계가...ㅜㅜ서브노트 만들 걸 그랬나봐요
시험 칠 때에는 목차부터 작게 적어놓고, 세부내용 키워드 적어놓고 다른사람한테 설명한다 생각하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저는..시험 칠 때마다 마지막 문제는 늘 한 두줄 쓰고 아이고 망했구나 ㅠㅠ하고 냈는데 나중에 A0 뜨는거보고 놀랐던 기억 납니다;;
지나가다가 댓글남깁니다. 김교수님 수업 재무는 아니지만 행정학원론 A0 A+받았습니다. 1000페이지 정도되는 테마행정학 책을 통으로 외웠습니다. 목차부터 안에 기술된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쓸수 잇을정도로 외웠고, 안에 교수님이 여담으로 쓰시는 말들까지 그냥 다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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