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안 나서 고민입니다..

글쓴이2011.08.16 16:09조회 수 3935댓글 4

    • 글자 크기

날이 더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요즘 주변에가 너무 못마땅합니다...

 

 

친구관게도 그렇고 여자 문제도 그렇고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노력하려는 마음보다 다 떄려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새 학기가되면 의욕이 솟아날까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휴식이 필요 해 보이시는거 같은데요.

    완전히 방전 되신듯//

     

    충전하는 방법은 사람들 마다 다릅니다만.......

    (ex : 술 퍼마시기, 여행 다녀오기, 집에서 뒹굴뒹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개강전에 충전해보세요.

     

    새내기라면 모를까 헌내기시면 개강하셔도 별 다를 것 없을꺼에요..

  • 저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요새 모든 일에 못마땅하고 소극적이 되더라구요.

     

    근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에 제가 저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막 대하는게 아닌가, 또 이럴 때 일수록 더 마음을 다잡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억지로라도 사람들 만나고 일을 만드니까 뭔가 보람있고 다시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밖에 나가도 보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세요. ㅎㅎ

  • 날씨탓이죠 머 ㅋㅋㅋ 저도 요새 영 의욕이 안나더라는 ㅎㅎㅎ


    평소에 취미활동같은 거 하시는 거 있으면 해보시고요...ㅋㅋ


    저같은경우 요새 운동하는 걸로 푼답니다~~

  • 전 샌드백같은 것에 마구 때리는거도 괜찮다고 봐요

    전 가끔 물건 던지면서 풀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54 웅비관은...2 교활한 솔새 2012.04.04
553 자유관에서 점심저녁먹는데7 슬픈 다래나무 2012.04.04
552 좀 특이한 고민이에요7 화려한 벽오동 2012.04.03
551 솔직히 말해서 제가3 끔찍한 비수리 2012.04.03
550 제가 전공이 정말 안맞아서 그런데6 절묘한 강활 2012.04.03
549 진지한 고민이예요ㅠㅠ4 섹시한 가는괴불주머니 2012.04.03
548 [혐오] 웅비관인데 룸메가 오늘6 도도한 복자기 2012.04.02
547 나.. 정말 심각한 고민이에요..4 슬픈 씀바귀 2012.04.02
546 기초수학 시험 문제 유형 끌려다니는 갓 2012.04.01
545 부산대 염색 싸고 괜찮은곳..1 발랄한 비파나무 2012.04.01
544 시험기간 다가오는데3 근엄한 백화등 2012.04.01
543 멘토링.......막막하네요9 기쁜 지느러미엉겅퀴 2012.04.01
542 사기당한거같아요 ㅠ.ㅠ3 도도한 금낭화 2012.04.01
541 조선과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인거 같네요1 고상한 꽈리 2012.03.31
540 자취생 애완동물 고양이14 피곤한 거제수나무 2012.03.31
539 조토과 학생회장들.... 초연한 후박나무 2012.03.31
538 조토전이고 뭐고간에5 처절한 미국실새삼 2012.03.31
537 1학년때 여자친구 만들면 안되는거예요?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31
536 아오 89년생인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31
535 요새 뭔가 일이1 눈부신 구상나무 2012.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