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외적인 면으로만 보았을 때,
여자분들의 관점에서는 운동한 티 나는 남자가보기에 얼마나 플러스 요인이 될까요?
물론 아무리 운동해도 얼굴 이런것보단 적게 영향을 미치겠으며,
또한 보시는 여성분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두 여자분들의 입장이 듣고싶어요.
주변에 아는 여자사람도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하여서,.
원래 팔도 가늘고 얇은편이였다가 작년부터 복싱에 빠져서 복싱이랑 웨이트랑 병행해서
팔도 굵어지고 가슴도 좀 벌어지고 덩치가 몰라보게 커졌는데요,
이성분들이 보기에 그다지 큰 가산점이 없을까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일까요??
딱보기에 아 그냥 등치 좀 있다, 딱봐도 운동 한 애다. 이정두이고,
헬스많이하시는분들처럼 근육 쫙쫙 갈라져있고 그런몸매는 아니에요.
차라리 마른게 나앗을까요? 사실 얼굴살도 좀 붙어가지고..ㅠ
답정너 아니고 얼마나 플러스요인일까 궁금해서 물어봐요.
저는 남자인데, 외적인 면만 볼 때는 얼굴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서요.
(물론 저는 잘생긴편도 아니고 키도 보통이며, 딱히 예쁜여자분들만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외적인 면에서만..
외적인 면보다 내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높다고 생각할까봐 적었어요..)
여자분들은 외적인 면만 보았을 때 남자의 체형이 얼마나 플러스요인이 될까요?
그것을 위해 운동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나름 만족스러워하고있는데,, 그래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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