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냥 말하자면
엄마랑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
엄마가 일반적인 그런 상식선에 있는 분이 아니에요.
아빠도 나이드시면서 엄마만 감싸고해서 가족이랑 사이가 점점 안좋아집니다
대화,설득 이런걸로 어찌 해보려고 여러가지 해봤는데 안되요 그냥 아예 다른세계의 사람인거같아요
어릴때부터 자살까지 생각할만큼 스트레스받았고 심리상담에 약도 먹어봤습니다
요새는 그래도 좋은친구들도 있고 죽고싶진 않아졌는데 가족을 대하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마음이 좀 괜찮아질만 하면 또 일이 터지고..
가족들만 저를 안괴롭혀도 행복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여러가지 야망이랄까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젠 그냥 평범한 삶이 목표이자 꿈이네요..
그냥 가족없는 셈치고 무시하고 살까도 해봤는데 전화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오고, 찾아오고, 저를 비난하고, 딸로서 해야 하는 일만 계속 얘기합니다. 휴.. 얘기하자면 너무기네요.. 어릴때 키워준 얘기까지 하나하나 하면서 적자라는식으로 얘기하는 엄마는 새엄마도 아닌 진짜 친엄마입니다.
살면서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충분히 많은데 마음기댈 가족도 없고..마음 편하게 살고싶네요
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가족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말이나 도움을 주세요.
엄마랑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
엄마가 일반적인 그런 상식선에 있는 분이 아니에요.
아빠도 나이드시면서 엄마만 감싸고해서 가족이랑 사이가 점점 안좋아집니다
대화,설득 이런걸로 어찌 해보려고 여러가지 해봤는데 안되요 그냥 아예 다른세계의 사람인거같아요
어릴때부터 자살까지 생각할만큼 스트레스받았고 심리상담에 약도 먹어봤습니다
요새는 그래도 좋은친구들도 있고 죽고싶진 않아졌는데 가족을 대하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마음이 좀 괜찮아질만 하면 또 일이 터지고..
가족들만 저를 안괴롭혀도 행복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여러가지 야망이랄까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젠 그냥 평범한 삶이 목표이자 꿈이네요..
그냥 가족없는 셈치고 무시하고 살까도 해봤는데 전화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오고, 찾아오고, 저를 비난하고, 딸로서 해야 하는 일만 계속 얘기합니다. 휴.. 얘기하자면 너무기네요.. 어릴때 키워준 얘기까지 하나하나 하면서 적자라는식으로 얘기하는 엄마는 새엄마도 아닌 진짜 친엄마입니다.
살면서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충분히 많은데 마음기댈 가족도 없고..마음 편하게 살고싶네요
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가족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말이나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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