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 어때요?

.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혹시 설마 이런여자가 본인을 묘사한거임??

지극히 주관적일뿐인 개인의 느낌을 너무 과신하는군 ㅋㅋ

맨위에 두줄에 남자는 무슨뜻인가여

적어주신 모든게 장점뿐이라 장점뿐인 남자를 만나시면 되겠습니다 ^오^

이런사람들을 두고 자의식과잉이라고 하던가..

위에 사람들 이상하네
저게 어떻게 장점 뿐이지..? 내 여자친구가 저렇다고 생각해봐요

조금은 도도하고 까칠하기도하며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 기분 나쁘면 화난 티 내고 하다가 결국 내 할말 다 하고

하지만 따뜻한 면이있고 - 따뜻한 면이 없는 사람은 없죠...

센스있고 애교가많고 잘꾸미고
웃는게예쁘고 솔직하고 - 이건 진짜 좋은것 같음. 애교 많고 웃는게 이쁜 여자가 이상형이라 개인적으로

감성적이고 남을돕고싶어하는 이건 뭐 개인 성향이지 장점도 단점도 아니니까..

제가 보기에 그냥 평범한 분인데 남자가 남들보다 좀 더 양보해야 할 것 같아요
외모도 어느정도 기준이 있으신것 같고 본인도 좀 이쁘신것 같은데
그냥 좀 잘 생긴 오빠면 만나실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남자는 님같은 여자 안만날듯

위에 사람들 너무 꼬여있는 거 같네요. 좀 좋게좋게 보면 안 되는지..

저는 여자지만 이런 분은 이 분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으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당

간단해요
눈을 낮추면 됩니다

그냥 사람이시네요

글만봐서는 눈이높으신거같아요 자의식도 강하신거같고 남자분이 자상하게 님 말도 잘 들어주고 하란대로 잘해주는남자가 잘 어울릴것같네요 까칠하고 도도한면도 받아주고 가끔 너무솔직해서 트러블일어날만할때는 남자가 져주고 그렇지만 애교부리거나 가끔 따뜻한모습 보일때는 남자가 바보같이 풀어지는 그런남자가 잘 어울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