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5.01.02 00:41조회 수 16972댓글 39

    • 글자 크기
원룸 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올립니다.
창문닫히는소리, 발자국소리 정도의 소음이 아닙니다. 기계가 작동하는것처럼 웅웅대는 소리가 나요.
너무 자주 나서 엘리베이터소린가 햇는데 그건 분명아닌것 같구요. 다른집 보일러 작동소리도 이만큼 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1분에 한번도 넘게 자주 들리는데 매번 소리가 나는 시간이 다릅니다. 짧게 날때도 잇고 오래 날때도 잇고 점점 줄어들면서 날때도 잇네요. 어쨋든 다른 소음과는 비교도 안되게 거슬리는 소립니다.
웅-거리고 거친마찰음??이에요.
원룸에서 무슨 특수기계돌리시는 분은 없겟죠?
도저히 제 상식에선 추론이 안되네요.
혹시 이런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잠도 못자겠고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83 토익 학원 수업듣는데 먼저 인사하는거면 이거 그린라이트?6 안일한 뚝갈 2022.06.02
167582 아 잭스하고 싶다.2 상냥한 미국나팔꽃 2022.06.02
167581 부산대에서 수도권 약대 간 사람인데 마이러버 해도 될까...4 괴로운 백정화 2022.06.01
167580 요새 스웨덴밈 보고 드는 생각3 처참한 비목나무 2022.06.01
167579 아 캔두잇 포근한 애기메꽃 2022.06.01
167578 가까이많이앉았는데 이제 스카 등록안하시는것같네5 행복한 자리공 2022.05.31
167577 도서관에서 바로 앞에 앉아도 됨?9 빠른 참취 2022.05.31
167576 트위터하는사람?3 육중한 회양목 2022.05.30
167575 상처를 준 사람은 없다? 천재 굴피나무 2022.05.29
167574 내가 그녀에게 고백은 못하고, 쪽지 주면서 간만 보는 이유11 잘생긴 나도송이풀 2022.05.29
167573 일반공기업들어가면 뭐 그냥 직장인이라는인식이야 아니면12 엄격한 통보리사초 2022.05.28
167572 취준 그냥 연락주고받으실분있나요?8 엄격한 통보리사초 2022.05.28
167571 아싸의 의미가 뭐라고들 생각하심?7 어설픈 장미 2022.05.28
167570 도서관에서 그분에게 간식 주는 텀은 얼마가 좋을까요?12 기발한 산단풍 2022.05.27
167569 진짜인생모르겠어4 병걸린 고로쇠나무 2022.05.27
167568 볼때마다 이쁘네 그냥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시는데6 냉철한 애기현호색 2022.05.27
167567 [레알피누] 평범녀도 마이러버 가능??8 치밀한 생강나무 2022.05.26
167566 [레알피누] 사람 갖고 놀듯이 계속 사귀자했다가 헤어지자 했다가2 까다로운 헬리오트로프 2022.05.26
167565 삶의 미련이 없다보니까 노빠구다7 털많은 후박나무 2022.05.26
167564 여자분들 좋아하는사람좌석에 아무쪽지없이7 우수한 왕고들빼기 2022.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