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파는 사람 중 특히 여성에게만 성매매 피해여성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고(성을 파는 남성은 제외) 각종 혜택의 대상이 되는데...
즉, 자발적으로 명품백 들라고 성매매 종사하는 여성도 모두 성매매 피해자라는건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것이 열심히 시급 5000원 받고 피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시급 5000원 받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지원은 안하고, 자기 선택으로 성매매 하면서 훨씬 많은 소득을 올리는 여성들에게 굳이 성매매 피해자라는 표현을 써야하는것인지...
그리고 왜 그들이 지원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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