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바로 메이저 대기업취직 vs 졸업후 2~3년 뒤에 사시,행시합격

글쓴이2012.07.22 13:42조회 수 3354댓글 19

    • 글자 크기

어떤게 좋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시가 짱! ㅜㅜ
  • ㅋㅋㅋ 판검사,변호사와 행정사무관이 일개 회사원하고 비교 가능한가요?
  • 7급이랑 대기업이랑 비교해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글세...요즘엔 7급 >>>>>>>>대기업
  • 질문의 후자가 확실한 보장만 있다면 압승이죠. ㅋㅋㅋ 특히 사시합격 후 판검사 되면(판사는 이제 법조일원화로 안되지만) 사실상 평판검사들도 3급 대우 받죠. ㅋㅋㅋㅋ 나이 지긋한 경찰서장이 4급인데 20~30대 젊은 평판검사들한테 함부로 못합니다. ㅋㅋㅋ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요.
  • 하나라도하고말해라
  • @개구쟁이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2.7.22 15:53
    졸업을 앞두고 질문한 사람인데 이제 시작할려는 사람한테 하나라도 하고 말하라면 머라고 대답해야 될까요?
  • @글쓴이
    그냥 무시 고고싱~~~ 화이팅이에요^.^
  • @개구쟁이 참오동
    하나라도 하면 질문하는 이유가없죠
  • 졸업 후 2~3년 안에 된다면 무조건 고시 아닌가요ㅋㅋ 직업을 두고 비교하기 그렇지만 사회인식 자체가 비교할 수가 없죠. 그리고 사시 2,3년 안에 가능한 것도 아니구요. 5년 정도 하다 취업돌리는 우리학교 법대생, 행시 준비생 너무 많이 봐 와서. 머 서울권 상위권 법대생도 30 다 되갈 때까지 준비하는 것도 봤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기로는 말할 것도 없구요. 머 이 형만 말씀드릴 것 같으면 학교는 성균관 법대생인데 자는 시간 이외의 시간은 모두 공부하시구 헬스하는데 공부하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하더라구요 곰곰히 고민 많이 하시길...
  • 요즘은 솔직히 9급이 대기업 들어가기보다 힘들어요 ㅋ
  • @어리석은 맑은대쑥

    힘들긴 한데...모르겠네요. 남자로서 9급에 박봉으로 살 파에야 대기업가서 단기간 바짝 벌구 훗날(개인 사업 or 전문직)을 도모함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ㅋ 그리고 공무원의 업무에 적성이 안 맞는 사람도 있고...저는 갠적으로 젊었을 때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부딪히는 게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 친구들 공무원 된 친구들 보면 정말 철밥통이란 생각밖에..머 오후 3시에 마치구 딱히 일 없는 날은 주위 사람들이랑 수다 떨구 그런다더라구요). (직무마다 다릅니다만 공무원이라는 정년 보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그런 기관들이 사기업보다 많은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거기다 대체적으로 공무원 준비해서 된 친구들 보면 적극적으로 대외활동, 어학실력, 공모전같은 많은 경험을 한 친구보다는 묵묵히? 학교생활하며 소극적으로 학교생활 보낸 친구들이 마지막에 공무원으로 돌려서 붙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머 이건 개인적인 적성의 문제이긴 하지만)  경쟁률은 더 셀지 몰라도요...

    전 대기업에서 제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구 있어요ㅋ

  • @의연한 돌단풍
    전 제성격이 위에 눈치보고 살랑살랑 거리는거 싫어해서 제 주관대로 일해도 밥그릇지키는 곳이 더 좋더라는...
  • 대기업이 페이가 쎄죠..
    다만..빡빡하게 아둥바둥거리면서 올라가느냐
    적당한선에서 월급도둑이나 하고 나올것인가..
    그렇게 나오고나면 보통 아는쪽 하층업체로 들어가는게 보통...
    페이는 당연 줄고...
    예전엔 굴리던 애들에게 굽신대며 찾아가야하는경우도...
    사무실에 있으면 예전에 일하던분이 하층업체에 들어가셔서 찾아오곤하는데..
    보통 적당히 모르겠다 싶은 밑에 애들한테 떠맡기죠...
    솔직히 그냥 하층업체 대하듯 하기 껄끄러우니깐요...
    친구 한놈은 행시친다고 생각없이 덤볐다가 2년반쯤 죽어라하고 이번에 붙었다든데...
    일단 후자가 이후에 낫지 않나합니다..
    너무치우친 편견일라나요?;;
  • @밝은 소리쟁이
    하층업체;;
    하청업체 아닌가요.. 난 왜 이런게 거슬릴까 ㅠ
  • @훈훈한 풍란
    ㅈㅅ
    하청~!
  • 닥후 아닌가요? 그런데 사시 행시는 남들 돈벌때 자기는 독서실이나 도서관다니면서 언제 붙을지도 모르는 불확실함에 미치는거죠.....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야 고시죠.
  • 저는 안정감이 좋기 때문에 닥 행시
  • 벨런스 파괴 ㅋㅋㅋㅋ 대기업취직은 중소기업취직빼고는 최악의 코스입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51 저도 꿈이야기 ;;; 자꾸 지구가 멸망하는 꿈을 꿔요16 청아한 돼지풀 2012.10.18
73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날렵한 개나리 2013.12.23
7349 전공 씨쁠 ㅠㅠ11 엄격한 꼬리풀 2013.12.24
7348 일년전 오늘을 생각하며 글을 적습니다.13 착한 물달개비 2014.05.17
7347 교내 슬리퍼 신고다니면 꼴보기 싫나여?17 유치한 갯완두 2012.06.07
7346 소음없는 노트북8 야릇한 골풀 2014.01.05
7345 반대41퍼ㅋㅋㅋㅋㅋㅋㅋㅋ5 우수한 굴피나무 2014.11.26
7344 원래 썸타는 사이에 노래방 많이가나요 ???15 게으른 쇠비름 2016.11.27
7343 탈모치료기계 아이그로우 헤어빔 같은거 사용해보신분있나요?7 청아한 백당나무 2018.02.18
7342 문과쪽 학과에 이쁜 여자가 많은 이유가 뭐임?21 이상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04.11
7341 유두랑 유방이 너무 커쟜어요9 의젓한 비비추 2018.05.10
7340 쉬운여자가 안좋은건가요?15 절묘한 개옻나무 2012.08.18
7339 여성분들 생리불순ㅠㅠ11 꾸준한 산초나무 2014.04.28
7338 파래김 돌김 차이점이요~4 발랄한 산딸나무 2014.10.28
7337 부산대 입결하락?13 더러운 가지복수초 2015.02.11
7336 순환버스줄은 자기가 서는거지 남이 맡아주는게 아닙니다.12 육중한 거북꼬리 2015.03.26
7335 [스포주의!] 백주부식 된장라면4 무심한 참회나무 2015.05.19
7334 여자 운동 헬스장질문!!29 치밀한 보풀 2015.07.04
7333 교수님이 실패하신겁니다!1 냉정한 극락조화 2017.06.17
7332 부산대 애슐리 어떤가요...?11 발랄한 신갈나무 2018.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