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가 겹쳐서 졸업을 못하게 생겼어요

글쓴이2015.01.02 23:14조회 수 268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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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1학긴데 부전공필수랑 전공선택인데 졸업하려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과목이랑

시간이 겹치더라구요..

심지어 전공은 일주일 중 하루만 듣는 수업인데...


부전공필수도 저번부터 계속 전공필수랑 겹쳐서 못듣고 있었는데

하 이번학기까지 이럴 줄은..


임용을 꼭 올해 쳐야하는데...

시험 한 번 못친다는게 정말...강제재수나 뭐가 다를가 싶네요..


혹시 이렇게 겹쳐서 대체과목이나 다른 방도로 졸업하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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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 부전공필수 계절로는 개설안되나요?ㅠㅠ 안타깝네요..
  • @예쁜 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1.2 23:17
    작은 과라서 안될듯 싶어요..
  • 헐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ㅠㅠ
    다른 학교에 계설된 계절학기없는지 한번 봐바요
  • 우리과 같은 경우는 우리과 부전공 학생이 본과 전공필수랑 부전공필수랑 시간표가 겹치는 경우에는 조교섬생님이 대체과목 지정해주십니다
    어느과에서 부전공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급한 상황이니만큼 부전공 과사에 연락해서 본인의 사정을 자세히 말씀드리고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할듯 합니다
    하시는 일 다 성공하길 바랍니다
  • @잉여 졸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 23:28
    헐..정말 고맙습니다 ㅠㅠㅠ졸참나무님이야 말로 하시는 일 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 부전공 포기 하시는건 어떠세요
  • @미운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5.1.2 23:39
    부전공/ 복전 /심화전공 셋 중 하나가 필순데 과가 작아서 심화전공은 안열리고 부전공이라도 들어야 졸업을 할 수 있어서요..ㅠㅠㅠ
  • ㅠㅠ 저런경우에 부전공 포기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학기 더다녀서 부전공 다 채우거나 포기해도 부전공 듣느라고 일선이랑 심화전공 학점이안맞아서 더들어야하는경우도 있구요 윗분말대로 대체과목안열어주면 부전공 포기해야할것같네요
  • 어차피 임용재수는 필수고 바로 합격하기 어려워요. 내년에 수업하나 들으시면서
    임용을 더 알차게 준비해서 바로 붙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ㅌㅅ?ㅠㅠ
  •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해결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좀 듣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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