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이라는 대학생이 아직도 저런거 좋아해서 문제예요,, 근데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면 이게 전공도 아닌지라 책으로 읽기가 재미없어서 얼마 안읽고 구석에 쑤셔박네요.
그래서 그런데 먼나라 이웃나라랑 만화로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읽으면 추한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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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상하죠?.ㅋㅋ
특히 먼나라 이웃나라는 얻을게 얼마나 많은 책인디뇨..그건 만화책보담 교양서에욬ㅋㅋ
삼국지도 만화60권짜리가 진짜 재밌죠 ㅋㅋ -
그게 왜 부끄러워요~~전 역사랑 지리쪽으로 되게 상식이 없거든요;; 진짜 부끄러울 정도.. 근데 역사쪽은 도무지 재미가 없더라구요 제가 더 부끄럽네요ㅜㅜㅋㅋ 그런책 저도 좀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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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어때서요ㅜ저도 이과생이고 어렸을때역사에도통관심이없었다가 최근에야 먼나라이웃나라시리즈읽고있는데
머리가 커서그런지 이해도 잘되고 많이 느껴지던데...쉽게읽히니까 이것들을바탕으로 앞으로 다른 훌륭한역사서를 겁내지않고찾아읽을수있을것같아요. 남보여주려고책읽는거아니잖아요ㅎ -
초딩때 엄청 읽었네요 ㅋㅋㅋ
그땜에 고딩때도 역사랑 사회 좋아했었죠
하지만 전 이과생;;
역사스페셜 작은책으로 나온거 있어요
TV내용 그대로 담았고 사진도 많아요
감히 추천합니다 -
전 뭐든 만화로 읽는거 훨씬 좋아하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고생각하는데 그게 왜 부끄러운일이죠? 어떤 형태로든 지식을 가진사람이 낫지 쪽팔리다고 만화 안보거나 읽히지도 않는 줄글 꾸역꾸역 읽어서 아예 아는거 없는사람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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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될 것이 없죠. 오히려 그렇게라도 익히시는 것이 좋은 겁니다.
책은 어쩌면 다다익선인듯....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지리와 역사를 좋아했던 이과생인데...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그런걸 접할 기회가 줄어드니까 꽤나 편하긴 했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더군요 ㄷㄷㄷ.
(근데 지금은 이상하게 경제학이 끌리더이다...ㅎㅎ) -
먼나라 이웃나라 명저임. 각 나라 상식 얻는데 이때까지 본 최고의 도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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