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알바 위험할까여/

냉정한 서양민들레2015.01.03 15:59조회 수 433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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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 별로 위험한거없죠?

편의점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글구 요즘 편의점알바생한테

기본시급 맞춰주나요?

아니죠..?

얼마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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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년도부턴 노동법강화되서 최저시급안주는데 거의없지않나요?
  • 거의 안위험한데 유사시를 대비해서 야간은 가능하면 남자 많이 쓰고 기본시급은 야간에 좀 더 주긴하지만 최저 안돼요
  • 뭐 솔직히 강도가 들면 돈 주면 그만이니까 괜찮아요 ㅋㅋ
    그리고 편의점은 집중순찰구역으로 경찰에 지정되있어서 유사시에 금방 찾아요.
  • 유흥가 근처는 위험합니다 시급은 최저 안맞춰주면 일 하시고 야간시급 최저1.5배 그리고 주휴수당까지 신고해서 받으면 됩니다
  • @털많은 진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곳만 야간시급 1.5배 지급 의무있고 5인 미만은 1.5배 안줘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편의점은 상시근로자가 5인이 넘는 곳이 드물죠
  • 보통 최저임금-500원 정도 선에서 시급 맞춰주고, 별로 위험한 건 없는데, 유흥가면 술 취한 아저씨들 헛소리 할 가능성은 높을 듯. 근데 야간알바 하면 진짜 몸 상하는 거 느껴질 텐데, 개인적으로 비추.
  • 야간알바는 여자 잘 안써요~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ㅠ..
  • 야간은 편해요. 어차피 전화내려놓으면 캅 오는 시스템이고요. 정말 바쁜 편의점 말고는 최저안돼요 4500-5000원선이면 적당하구요. 일반적 동네일 경우 책도읽고 하는데 윗분말대로 생체리듬깨지는게 좋진않죠.
  • 서면에서 야간했었구요 남자입니다.
    2014년 5300 받았었고 제가 남자여서 그런진 몰라도 중범죄(강도, 성범죄)는 별로 해당사항 없었구요
    취객이나 노숙자들이 너무 많이와서 가끔씩 진상 부릴때가 있습니다.
    그런거 아니면 밤에 손님도 없어서 개인 과제있으면 해도 됐었고 할만했었습니다.
  • 네. 밤에 잠온다고 주무시면 사장님께 걸릴 위험이 큽니다.
  • 주말 야간만 두달 해봤는데 몸 훅 갑니다. 편도선?임파선? 부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링겔도 맞아봤습니다
  • @가벼운 새머루
    장난아니네요.. 밤체질이 아니신가봐요
  • 여자는 야간 추천안드릴께요 술먹고 아저씨들 많이오셔서 위험하고요 시급은 저는 주말야간 오천원에하는데 4500이상은 받고 해야될거같아요
  • 음.. 한시간 5천원받을까말까한 알바를 왜 야간에 하시는지.. 게다가여잔데! 잠 푹자고 자기관리가 더 나아요. 그 돈 몇푼 더버는거보다 몸관리가 더더더더더더중요. 저도 야간해봤는데 시급6천원줘도안함
  • 야간하면 진짜 훅갑니다..ㅠㅠ저도 씨유 야간 세달정도햇는데 일이 편한건 둘째치고 몸이 이상해집디다..ㅋㅋ근데 진짜 유흥가 빼고는 야간에 손님이없어서 최저 못받아도 납득이 됫음...넘 편해서..
  • 손님업어서 편하긴할거같은데ㅠㅠ 그래도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보면 그런일이 나한테 안일어난다고 장담은 못하죠 뭐든 사고는 불시에찾아오니까요ㅠㅠ 발밑에 버튼차면 경찰바로오는곳도있다고하긴하던데 꼭해야하는일이 아니라면 비추
  • 저 여잔데 해봤어요. 근데 4달 하고나니까 건강이 훅 가요.위험했던적 있긴한데 남자손님이 막아주고 바로 신고했는데 우리 생각처럼 경찰 빨리 안와요 확인전화만 3번 4번 더하고 양정에있는 사장님이 매장까지 오시는게 더 빨랐어요 하지마요 웬만하면 시급도 최저주는곳 거의 없고 무엇보다 건강 다 배려요. 저도 밤에 잘 안자서 했는데 건강 다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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