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세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와 부경대 통합 발표를 차기 총장에게 미루려 했으나 부경대 요청에 의해 직접 하게 됐다“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은 오늘 BBS부산 ‘라디오830’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퇴임을 앞두고 업적쌓기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주변의 지적에 대해 “현재 총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발표를 차기 총장에 미루려 했다"면서도 "차기 총장이 통합에 대한 집행을 해달라는 부경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1일
부산대와 부경대의 공동발전문을 발표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대.부경대 동문과 교수, 학생, 지역사회
성원에따라 통합시기가 유동적이 될 수는 있지만 통합은 2년 뒤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장은“아직 크게 논의 된 것은 없지만 양 대학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꾸 통합얘기 꺼내서 그런데 차기 총장도 통합드립 계속 칠지가 궁금하네요 ; 통합이런 건 학교 구성원들 의견 수렴 안 하고 총장들끼리 막 해도 되는 건지 참 안타깝네요 ; 밀대 통합 때는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참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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