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 있는 여자입니다.
결혼은 하고싶지만 아이는 죽어도 가질 생각이 없어요.
차라리 남자가 육아를 대부분 한다는 전제하에 입양이라면 하겠지만
아기 자체에도 관심 전혀 없고, 나를 위해 살고싶거든요.
아직까진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들도 그렇긴 한데
언젠가 헤어지자고 약속하거나 엔조이가 아니면
5년 후쯤엔 어쨌든 결혼얘기가 당연히 나올테니 신중해지네요.
그래서 아직은 어리지만, 딩크족 합의가 안되는 남자는 안만나게돼요.
남자분들 그냥 여자친구 말구요, 결혼 전제로 딩크족 여자 어때요?
결혼은 하고싶지만 아이는 죽어도 가질 생각이 없어요.
차라리 남자가 육아를 대부분 한다는 전제하에 입양이라면 하겠지만
아기 자체에도 관심 전혀 없고, 나를 위해 살고싶거든요.
아직까진 결혼 적령기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들도 그렇긴 한데
언젠가 헤어지자고 약속하거나 엔조이가 아니면
5년 후쯤엔 어쨌든 결혼얘기가 당연히 나올테니 신중해지네요.
그래서 아직은 어리지만, 딩크족 합의가 안되는 남자는 안만나게돼요.
남자분들 그냥 여자친구 말구요, 결혼 전제로 딩크족 여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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