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일정엔 내일 아침 9시에 나온다고 나와있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성적이관하는 공무원들이 석차매기는 시스템을 돌리고 일할 시간을 줘야하기 때문에 내일이라고 한것일겁니다 (교수님들의 정정기간은 이미 공무원들의 업무시간 이외인 금욜 저녁 6시에 끝낫으니 아마 오늘 아침 9시에 그 업무를 시작했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요즘같이 전산으로 처리하는 세대엔 클릭 몇번으로 끝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석차매길때 이변이라던가 걍 이례적인 문제가 잇나없나 검토할려고 시간을 준다는거.
그리고 공무원의 업무시간이 9시 땡 부터 시작인데 낼 9시에 성적이 나온다는건? 전날 퇴근하기전에 사실상 일은 다 끝내고 담날아침 걍 누가 최종 확인 버튼 하나누르고 공개되는거...
이번에 열람기간 공개를 이전과 다르게 칼같이 지킨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교수님들의 주말을 학점구걸러부터 보호해드리려는 차원에서 (아마 몇몇 교수들이 컴플레인 넣엇겟죠) 한거고 이거는 이미 다 끝난거 공개하는것이기때문에~~~
이러한 이유때문에 왠지 오늘 석차공개가 될거 같습니다.
계절 중간끝나고 심심해서 적어봣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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